묵호항 근처에 자리한 묵호등대.
높은 언덕 위에 있어 바다와 묵호항이 한눈에 펼쳐지는 경관을 보여준다.
목호등대 앞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촬영하기 좋아 보인다.
문화공간 한쪽에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묵호등대에서 바다쪽으로 내려가면 해랑전망대를 설치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주차시설이 넓지는 않아, 사전에 주차관련해서 협의를 보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강원도 유형 문화제 제63호로 지정된, 동해해암정.
정면 세칸, 측면 두칸으로 축조되었으며, 기둥이 모두 둥글다는 특징이 있다.
해암정 뒤로는 바위밖에 안보이나, 옆과 앞으로는 현대 건축물이 잘 보여 사극 촬영에 제약이 있어보인다.
인근에 편의점, 식당, 주차장 등 촬영에 필요한 제반시설은 가깝게 위치해있다.
DMZ자생식물원은 약 18ha(약 180,000㎡)의 면적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DMZ 일원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 및 연구하여 보존하는 역할과 동시에, 국립수목원으로써 문화교육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연구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절기와 동절기의 이용시간이 다르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은 휴원일이다.
양구 끝에 위치했기 때문에, 주변 식당, 편의점, 주유소 등의 제반시설은 없다.
DMZ자생식물원은 약 18ha(약 180,000㎡)의 면적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DMZ 일원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 및 연구하여 보존하는 역할과 동시에, 국립수목원으로써 문화교육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연구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절기와 동절기의 이용시간이 다르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은 휴원일이다.
양구 끝에 위치했기 때문에, 주변 식당, 편의점, 주유소 등의 제반시설은 없다.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선사시대의 유적으로, 발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동시 시대 주거지 유적으로 밝혀졌다.
유적지까지 올라가는 길은 낮은 산길이지만, 한 종류의 나무만 심어진 것이 아니고,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보여,
깊은 산에 들어온 듯한 연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시내 중간에 있어 식당 등 편의시설은 가깝지만, 주차장은 따로 없어 협의를 봐야할 필요가 있다.
조선 태조 때 창전된, 횡성 향교.
여러 번의 소실과 재건을 지나,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등의 건물이 있으며 담 옆에 위치한 약 300년의 은행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현재도 지역 행사 혹은 의례 진행 등 제사 기능만 행해지고 있다.
주차장은 야외주차장이나, 도로가 좁고 마을 사이에 향교가 있기 때문에 주차 관련하여 주민 협조가 필요해 보인다.
조선 6대 왕, 단군의 능이 있는 영월 장릉이다.
영월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하여, 관광객이 꽤 방문하는 곳이다.
장릉 부지 안에는, 정려각과 장판옥 등 세트촬영이 가능해 보이는 건물들도 있으며,
정려각에서 장릉까지 올라가는 길에서 현대 건물이 잘 보이지 않아 사극 촬영으로도 용이해 보인다.
대형버스까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입구에 있으며 부지 내부까지 차량 진입은, 문화유산이기에 반드시 협의를 봐야한다.
또한,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지키며 촬영해야한다.
조선 6대 왕, 단군의 능이 있는 영월 장릉이다.
영월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유명하여, 관광객이 꽤 방문하는 곳이다.
장릉 부지 안에는, 정려각과 장판옥 등 세트촬영이 가능해 보이는 건물들도 있으며,
정려각에서 장릉까지 올라가는 길에서 현대 건물이 잘 보이지 않아 사극 촬영으로도 용이해 보인다.
대형버스까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입구에 있으며 부지 내부까지 차량 진입은, 문화유산이기에 반드시 협의를 봐야한다.
또한, [국가지정문화유산 촬영 허가 표준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지키며 촬영해야한다.
홍천의 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미술관이다.
외관은 크게 변경하지 않아 학교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내부는 복도 등 형태는 남아있으나 리모델링되어 책상, 의자 등 집기류는 없으며 교실문도 없이 커텐으로 변경된 곳도 있다.
촬영은 가능하지만,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기에 일정 조율 등 사전 협의를 봐야한다.
구 홍천군청이자 , 현 홍천 미술관으로 사용중인 건물이다.
1950년대 지어진 건축물로 우리나라의 근대건축양식을 볼 수 있어,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본관에는 1층에 두 개의 전시실이 있으며, 2021년에 신관도 지어졌다.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기에, 촬영 시, 이를 고려하여 촬영일정을 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등록문화재이기에 촬영가이드라인이 존재해 이를 준수하여 촬영할 필요가 있다.
홍천에 위치한 무궁화 테마파크다.
무궁화는 홍천의 상징이자 마스코트로 사용될 정도로, 홍천에는 무궁화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많다.
그 중, 방문한 무궁화 테마파크는 약 100여종의 무궁화가 심어져 있어 개화시기인 여름에 방문하면 특히 아름다우며,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다.
관광객이 적어 한적해 촬영하기 수월해 보인다.
야외주차장으로 대형버스까지 주차가 가능해보인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리모델링 후, 2025년에 다시 개관한 박물관이다.넓은 로비와 영상관이 특징이며, 통유리창으로 이루어져 건물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구도 또한 매력적이다.
월정사 성보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서로 이어져 있는 통로도 존재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이다.
죽서루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 사이에 건축된 누각으로, 우리나라 국보로 지정되었다.
동절기와 하절기의 운영시간이 다르며, 휴일없이 운영된다.
화장실과 주차장 시설 모두 준비되어 있으나, 주차장이 무료로 이용가능하기에 인근 상가 이용 고객들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차는 협의를 볼 필요가 있다.
승일교는 과거,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10년이 지난 1958년에 대한민국 정부가 완공시켰다.
철원승일공원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접근하기 매우 좋으며, 바로 옆에 한탄대교가 있다.
승일교 아래에는 한탄강이 흐르며 산에 둘러싸인 듯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화천에 위치한 살랑교는 관광지겸 화천읍 대이리와 간동면 구만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다.
통행량이 많지 않은 왕복 2차선의 국도변에 위치했으며, 다리 중간에 스카이워크를 즐길 수 있는 투명 유리가 설치되어 있다.
다리에 조명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다리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지만, 둘 다 사용 여부에 대해 협의를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살랑교 주차장이 도보 5분거리에 가깝게 위치해있으며, 대형 주차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