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화재 제110호인 꺼먹다리는 1945년 경 화천댐과 발전소가 준공되면서 세워진 다리이다.
길이는 204m, 폭은 4.8m이며 2018년부터 보수공사 진행 후 올해 재개방되었다.
통행량이 많지 않은 왕복 2차선의 국도변에 위치해 있으며 약 400m 떨어진 곳에 마을이 있다.
<2012년 9월 촬영분>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1&topic=&topic2=&area=&keyword=꺼먹&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1288&pagetype=gallery
신림역은 신림면 중심지와 1km 가량 떨어져 있어 여객수요는 적으며 운전취급이 주로 이뤄지고 있다.
1956년 1월 1일 역사를 신축하여 준공했으며 2004년 9월 1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성황림과 용소막성당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림역 [神林驛, Sillim Station] (철도역 정보)
<2011년 10월 촬영분>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1&topic=&topic2=&area=&keyword=신림역&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468&pagetype=gallery
영월에 위치한 섶다리.
섶다리는 나룻배를 띄울 수 없는 낮은 강에 임시로 만든 옛 전통방식의 다리로써, 매 년 부수고 새로 짓는 다리이다.
주로 잘 썩지 않는 물푸레나무나 버드나무로 다리기둥을 세우고, 소나무나 참나무로 만든 다리 위에 솔가지 등의 잔가지를 엮어 깔고
그 위에 흙을 덮어 만든다.
강원도 영월,정선,홍천,화천 등의 강가와 인접해있는 마을 초입에서 볼 수 있다.
1969년 10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나전역은 2011년 10월 여객 취급 중단 후,
2015년 5월 60년대 사용 되었던 나전역 화장실과, 대합실 內 난로, 간이의자, 역무실 내부, 의상, 시간표, 플랫폼 등이 보존을 위해 정비되었다.
주변 여건은 조용한 편이고, 배경 또한 현대물 보다는 산 등의 자연 속에 있어, 시대극 촬영에 나쁘지 않은 여건으로 판단된다.
촬영필수제반시설은 11KM(15분)거리에 정선읍이 있으며 2020년 1월 말까지 체험형 관광지화를 위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2016년 3월 촬영분>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1&topic=&topic2=&area=&keyword=나전역&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2039&pagetype=gallery
<2011년 10월 촬영분>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1&topic=&topic2=&area=&keyword=나전역&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627&pagetype=gallery
곡운구곡 제3곡 신녀협에 위치한 출렁다리.
출렁다리 아래로 있는 계곡이 매우 수려하며, 이 곳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중이다.
이전에 구축한 D.B에는 출렁다리가 없었지만, 새로 생겼다.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1&topic=&topic2=&area=&keyword=%EC%84%A0%EB%85%80%ED%98%91&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152&pagetype=gallery)
촬영희망시 사전에 협조를 구해야 한다.
군에서 관리하는 군도로, 아직 연결이 되지 않은 끝부분이다. 공사는 현재 진행중이지 않으며,
끝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진 임도를 따라가다보면 벌목하는 공사차량들이 간혹 오간다.
벌목은 현재 11월까지(2019년) 예정이므로, 이후 도로공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여러모로 활용될만한 재미있는 형태의 도로이다.
모양을 닮아 달팽이도로로 불리운다.
동해에 위치한 작은 항구로, 1차선 도로로 야산을 타고 올라가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해있다.
절개지에 둘러쌓인 항구의 분위기는 강원도만의 특색을 갖고 있다.
2013년 구축한 D.B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촬영시 인근 관할 부대 등과 협조가 필요하다.
2013년 D.B : http://www.gwfilm.kr/?c=location&m=locationView&cPage=1&topic=&topic2=&area=&keyword=%EC%B2%9C%EA%B3%A1%ED%95%AD&pagetype=gallery&detail_tab=&seqNo=1518&pagetype=gallery
춘천에 위치한 열차카페로, 옛 무궁화호 열차 내부를 개조한 2량의 객실칸이 있으며,
그 중 한 칸의 절반은 카페로 운영중이다.
각 칸마다 의자의 모양새가 다르고, 카페가 없는 칸에는 의자와 의자 사이에 테이블이 존재한다.
운행하지 않는 철길 위에 있어서, 양쪽에 블루스크린을 댄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제반시설인 숙박, 식당 등이 근접해있다.
촬영허가 및 조율이 사전에 필요한 곳이다.
구)시외버스 터미널이다. 간이 터미널의 형태를 하고있다.
최근까지 사용되었으나, 터미널을 신축 이전하면서 구)터미널이 되었다.
추후 활용계획은 있으나, 아직 시행 전이다.
촬영 희망시 최소 1달 전 논의와 협조 요청이 필요하다.
구)시외버스터미널로 시내 중심에 위치해 필수제반시설은 인근에 분포해 있다.
레일바이크 구간에는 4개의 터널이 있다. 팔미터널(77M), 의암1터널(240M), 의암2터널(150M), 피암2터널(50M), 피암3터널(50M), 삼악터널(357M)이다.
피암 2·3터널과 삼악터널은 짧은 간격을 두고 이어져 있으며 터널 내부에 비눗방울이나 레이저 등으로 꾸며져 있고 음악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전기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열차는 총 3개의 칸으로 이어져 있으며, 2칸은 실내, 1칸은 야외로 되어있다.
5월과 10월은 성수기로 9시부터 18시까지 운행되며 단체나 외국이 관광객이 많다.
김유정 레일바이크 편의시설은 누리나비(짚와이어), 매표소, 매점, 카페, 휴게실, 탑승장, 화장실, 주차장 등이 있다.
대형주차가 가능하며 주차장 바로 옆에 김유정 역이 있어 경춘선과 ITX가 지나다닌다.
대형주차장을 지난 후, 탑승장 입구 왼편에는 누리나비(짚와이어) 탑승장이 있고 큰길을 따라가면 광장이 있다.
광장에는 분수대, 매표소, 테이블, 카페, 휴게실, 화장실 등이 있고 매점과 휴게실, 카페 외벽은 소설책 표지로 꾸며져 있다.
5월과 10월은 성수기로 단체관광객이나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