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의암호 한 가운데에 있는 섬, 중도.
춘천 시가지에서 중도로 연결 되는 차도가 신설 되어 육상 교통으로 입도 가능하다.
북한강 공사 일환으로 최근 큰 공사를 통해 민가가 많이 이주하고 현재는 공터(혹은 숲)가 넓게 있고, 드문드문 남아있는 민가들이 있다.
이 곳 중도에 신설 된 순환도로가 있지만, 통행량은 극히 적다.
촬영 필수 편의 시설은 섬 내에는 없다. 10여분 차량 이동으로 춘천 시가지로 나가야 한다.
평창읍에서 차로 10여분 떨어진 한적한 마을 국도변에 위치한 공가
국도변으로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다
차도 바로 옆에 공가가 위치해 있는게 작품에 따라 좋은 여건이 될 수도 있고, 안 좋은 여건이 될 수도 있다고 사려된다.
공가 바로 뒤에는 산이 있고, 공가를 마주보고 서서 11시 방향으로는 산비탈(밭)이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공가는 ㄱ자 모양새로 되어있고, 내부는 모두 문이 잠겨 있어 확인은 못 했지만 큰 문제없이 보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동절기에 차량 통행을 시키고 하절기에는 폐쇄 후,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하는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산 중턱에 있는 상수도 터널.
터널 안은 한 차선 뿐으로 길이는 약 700여미터다. 터널 입구의 가로*세로 높이는 각각 7.5M
터널 안은 기본적으로 상수도 터널이기에 조명이 전혀 없다.
터널 양 방향을 나오면 급 경사의 고개 및 내리막 구간이다.
경춘선 남춘천역 밑의 공간.
남춘천역을 기준으로 상/하행선 약 1.5KM정도가 지상 교량 구간이다.
역사의 대형 교량 밑으로 택시 승강장 및 주차장과 관광 안내소와 상점이 있다.
길 건너에 대형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 되어있고, 그 앞으로 왕복 8차선의 도로가 있다.
중앙 고속도로로 가는 길이라 평소 교통량이 많아 촬영시 애로 사항이 있겠지만,
저녁 9시~10시 이후로는 인적과 차량 통행량이 거의 줄어든다.
삼척선을 따라 강릉역~삼척역 구간을 운행하는 바다열차.
강릉과 삼척 사이의 바다를 감상하며 이동하는 국내 유일의 3량짜리 바다 테마 열차다.
코레일 관광개발에서 운영 중이며, 삼척역~강릉역 사이의 구간을 1일 평균 2회 정도 운행 한다.
좌석은 바다를 향해 고정 설치 되어있으며, 프로포즈실과 작은 스넥 바가 있다.
프로포즈 실은 촬영을 하기에 공간이 협소하다.
여객식의 천장 높이는 2.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