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의 세월을 간직한 은행나무로 써 천연기념물 제166호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다.
크게는 높이 26m, 둘레 10m로 8개의 큰가지로 갈라져 있다.
부챗살처럼 퍼진 가지로 여름에는 시원함을 가을에는 화려함을 뽐내며
겨울에 눈꽃이 피었을때는 아름다움의 정점을 찍는다.
편의시설인 주문진읍까진 10km정도 거리가 있다.
청옥산 정상 해발 1,256m의 고지대로 축구장 6개를 합친 크기의 넓은 평원이다.
산 정산에는 탁 트인 하늘 아래 20여 기의 대형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고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이 입소문이 나며 일몰 사진 촬영,별 관측, 차박 등의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주차장, 화장실, 나무 덱 전망대 등 기본 편의 시설을 갖췄다.
교암리 마을 앞 조그만 산, 가파른 해안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다.
주위에 100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옛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아름다운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앞쪽으로 교암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우측으로 산 정상쪽 군사시설이 있어 촬영시 협의가 필요하다.
정선에 위치한 몽촌빌 펜션은 석회암 암벽지형과 소금강을 풍경으로한 숙박시설이다.
2층으로 구성된 펜션 4동과 야외 데크에 오두막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펜션 주위의 동산은 오픈세트부지로서의 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원목재질로 만들어진 실내의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과 야외 수영장 및 하우스 또한 정비를 통해 활용 가능하다.
현재 숙박시설로서 운영되지 않고 있어 촬영지로 원활한 활용이 가능하다.
사니다 카페는 2만여평의 산을 활용한 자연 속 카페이다.
산 속에 위치한 카페는 사계절 각기 다른 경치를 자랑하며, 1층과 2층을 포함한 실내외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최근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로 활용되었으며, 첨부된 사진과 같이 주인공 집의 대문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소품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또한 카페 뒤 조성해 놓은 테라스 및 산 속 공원 곳곳은 오픈세트부지로도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정선군에 있는 도롱이 연못으로 1970년대 탄광 갱도가 지반침하로 인해 생긴 생태연못이다.
연못 둘레는 약 150m 정도되며 연못까지 진입하기 위해서는 약 1.5km의 비포장 임도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연못 주변으로 현대적인 시설물이 없어 사극 등의 시대물 촬영에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못까지의 차량진입은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위치한 꼴두바위 공원과 마을로 초입에 있는 알록달록한 건물들 중 일부는 철거예정이다.
오가는 차량과 인적이 드물지만 화물차량이 지나다녀 소음에 취약하다.
인근 편의시설은 차로 5분정도 이동해야 한다.
<2013년 1월 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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