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복사
청일면 신대리 산138번지에 있는 봉복사는 덕고산(현재 태기산)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횡성군에 있는 현존 사찰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 또한 큰 사찰이다. 봉복사의 창건연대는 이 사찰에 소장되어 있는 사지(寺誌)에 따르면, 647년(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덕고산 신대리에 창건하고 삼상(三像)을 조성하여 봉안한 뒤에 오층석탑을 조성하고 봉복사(鳳腹寺)라 하였다. 652년(진덕여왕 6년)에 낙수대(落水臺)ㆍ천진암(天眞庵) 등의 암자를 지었고, 669년(문무왕 9년) 소실되어 동왕(同王) 11년과 12년에 원효조사(元曉祖師)가 중건(重建)하였다고 한다. 1034년(고려 덕종 3년)에는 도솔암(兜率庵)ㆍ낙수암(落水庵)이 소실되었다. 1747년(조선 영조 23년)에는 서곡선사(瑞谷禪師)가 중건하였으나 1907년(대한제국 융희 원년)에 소실되었다고 한다.
* 출처 : 횡성문화관광 http://tour.hsg.go.kr/
법흥사
신라 진덕왕 647년경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고'사자산사'라 명칭 되었으나 1939년 중수불사시 사자산적멸보궁이라 개칭 하였으며,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5대보궁 중의 하나이다. 사리탑 옆에 는 자장율사가 수도하던 토굴이 있다. 법흥사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한 흥녕사 절이다. 당시 징효대사는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진신사리 100과를 얻어다가 양산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정선 정암사 등에 나누어 봉안하고, 이곳에 적멸보궁형 법당을 세웠다. 법흥사는 이들 5대 적멸보궁 가운데 하나인데, 징효대사는 법흥사 적멸보궁 뒷산에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 한다. 때문에 적멸보궁안에는 부처의 삼존불이 없고 , 뒤쪽으로 뻥뚫린 창만 하나 나 있다. 이것은 산 전체가 부처의 몸이라고 전하는 법흥사 적멸보궁의 뜻이라 한다. 법흥사는 한때 2천여명의 수도승이 운집하기도 했던 큰 가람이었으나, 수차례의 화재로 인해 절간을 모두 소실하고 현재는 적멸보궁과 심우장 , 요사채, 징효대사보인탑비, 자장율사가 수도하던 토굴이 남아있다.
* 출처 : 영월문화관광 http://www.ywtour.com/
소양로 성당
6·25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 봉의산(鳳儀山) 자락에 지은 1층 건물로 고전적 요소와 근대적 요소가 모두 적용되었다. 일반적인 성당 건물과 다르게 반원형 평면에 비대칭적이며 성당 내부는 부채꼴 형상을 하고 있다. 창은 반원형과 원형, 아치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한국 천주교 성당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78-1번지에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망경사
소재지 : 태백시 소도동 321번지(태백산 천제단 아래)
창건일 : 1956. 03. 05
창건자 : 자장율사
종 단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시설물 : 법당, 종각, 삼성각, 요사채
문의처 : 033-553-1567
태백산도립공원내 태백산 천제단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1,300여년전 (652년 신라 진덕여왕 6) 자장이 창건하였다. 자장은 태백산 정암사에서 말년을 보내던 중 이곳에 문수보살 석상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암자를 지어 그 석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1950년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나중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용왕각,요사채,객사가 있다. 이 중 용왕각은 낙동강 발원지 중 하나이다. 절 부근에 있는 단종비각에는 영월에서 죽은 단종의 혼이 백마를 타고 이곳에 와서 태백산 산신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월정사
동대 만월산을 뒤로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1964년 탄허스님이 적광전을 중건하고 그 뒤로 만화스님과 현해스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중건하여 이룩하여 어엿한 대가람의 모습을 되찾게 된 월정사는 비록 몇 차례 화재와 전화로 많은 성물(聖物)과 문화재를 잃긴 하였으나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 당우들이며 국보로 지정된 팔각구층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보물과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
* 출처 : 평창문화관광 http://yes-pc.net/
정암사
신라 선덕여왕 12년(서기 643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정암사 경내에는 적멸보궁과 보물 제 410호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 73호인 열목어 서식지 등이 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서 지성으로 기도하여 문수대성으로부터 불정골 치아사리(佛頂骨齒牙舍利)와 불가사(佛迦娑), 폐엽경(폐葉經) 등을 받고 돌아와 창건하였으며,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불상을 모시지 않은 절로서 유명하다. 경내에 있는 수마노탑은 수마노석을 다듬어 쌓아 올린 탑으로 탑심에는 사리, 불지절(佛指節), 불장주(佛掌珠), 염주, 폐엽경 등이 봉안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 들어가 수도하고 본국으로 귀국할 때 서해 용왕이 자장율사의 불도에 감화되어 용궁으로 초청하여 수마노석을 선물한 것으로 탑을 쌓았다.
* 출처 : 정선관광홈페이지 http://www.ariaritour.com/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의상대는 낙산사 창건자인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로, 낙산사의 동쪽 100m 거리의 바닷가 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앞으로는 끝없이 맑고 푸른 동해바다를 마주하고, 오른쪽 절벽 아래로는 낙산해수욕장과 인접하여 있으며, 뒤로는 유서 깊은 낙산사와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주위 경관이 빼어나다.
* 출처 : 양양관광홈페이지 http://tour.yangyang.go.kr/site/tour/
현내면 명호리 통일전망대 교회
통일전망대
고성 통일전망대는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의 해발 70미터 고지위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7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는 금강산이 가깝게는 16km, 멀리는 25km정도 거리로 해금강은 대부분 지역이 한눈에 든다. 또 해금강 주변의 섬과 만물상(사자바위), 현종암, 사공암, 부처바위등도 조망할 수가 있다. 중앙의 산악 능선을 바라보면 금강산 1만 2천봉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봉(낙타봉)과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을 지닌 감호를 볼 수가 있다. 이외에도 일출봉, 채하봉, 육선봉, 집선봉, 관음봉 등이 보입니다.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은 맑은 날씨에만 모습을 드러낸다. 전망대에서 눈을 돌려 바다를 바라보면 해금강이 불과 5km 떨어져있고 일출봉을 비롯한 금강산의 신선대,옥녀봉, 구선봉, 접선봉과 바다의 만물상이 손에 잡힐 듯 펼쳐지고 아래에는 조국분단의 현실을 직접 볼 수 있는 비무장지대와 휴전선 철책이 우리의 가슴을 무겁게 하고 있다.
* 출처 : 고성관광홈페이지 http://www.goseong.org/site/tour/page/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