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에 개교해서 1993년에 폐교한 홍천 살둔분교.
아기자기하고 하나의 단층으로, 초등학교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건물 바로 앞에 작은 운동장과 한쪽에 놀이터가 위치해있다.
현대 초등학교에서 보기 힘든 목가적인 분위기의 나무바닥과 미닫이문이 특징이다.
사용 가능해 보이는 교실은 총 3개이며, 책상 등의 교실을 구성하던 물건은 없고 모두 비어있다.
또한 건물의 창문이 대부분 나무격자 창문으로, 신비롭고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건물 자체를 캠핑장으로 사용하지는 않으나, 학교의 운동장과 인근 부지가 캠핑장으로 사용중이기에, 비수기의 평일을 추천한다.
자연과 문학의 조화를 이룬, 춘천의 테마공원이다.
공원에 있는 비석에는 문학인들의 글이 새겨져있이 문학적 감성을 한껏 즐기며 공원을 거니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춘천을 거의 한 바퀴 감싸고 있는 산책길은 문학공원까지도 이어져있다.
북한강을 끼고있어, 문학공원의 산책길의 짧은 구간에서는 북한강 위를 건널 수 있게 되어있다.
크지는 않으나 주차장도 있으며 화장실도 있다.
동절기에는 화장실은 폐쇄되고, 썸네일 사진은 드론뷰로 문학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춘천에 위치한 작은 테마파크, 육림랜드다.
회전목마, 바이킹 등 작은 규모에 비해 생각보다 많은 놀이기구와 동물원, 수영장,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매우 알찬 놀이공원이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으며, 평일에는 사람이 별로 없으나, 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소풍 장소로 많이 손꼽히기 때문에 붐빌 가능성이 있다.
촬영을 희망한다면, 이를 고려한 여유로운 평일을 추천한다.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은 대국민 자연체험학습장이자 휴식공간이다. 식물유전자원 수집, 증식, 보존을 위해 연구와 함께 자연에 대한 소중한 가치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춘천시에 위치했으며, 주요시설로는 강원도산림박물관, 향토꽃나무전시관을 비롯하여 만경원, 잔디원, 분수광장, 연못 등 다양한 건축물과 조경 시설로 꾸며져 있다.
면적은 120,476㎡로 매우 넓어 시원한 시야각을 제공한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휴원하고, 하절기와 동절기의 운영시간이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여 촬영계획을 세우기를 추천한다.
원주 한국관광공사 근처에 있는 '무지개 육교'다.
육교 아래에 왕복 6차선의 넓은 도로가 있어서, 육교 자체도 크고 길다.
돌아 내려가는 나선형 구조의 계단과 원통형의 엘레베이터는, 일반적인 육교가 아닌 관광지의 교량을 생각나게 하기도 할 정도로 독특하다.
촬영 시, 사용하는 소품에 따라서 번화한 도시적 느낌과 한적한 마을 느낌, 자동차 추격 액션신 등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강원 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1395년부터 1895년까지 약 500년동안 강원도의 정청(政廳)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즉, 관찰사가 머물던 지방 관아로, 현재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이 남아있는 곳은 원주의 강원 감영이 유일하다.
선화당은 국가지정문화재로, 포정루는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충분히 특색있고 매력있는 공간이지만, 원주 도심 중심가에 위치하여 현대식 건축물들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소음과 차량 통행에 있어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감영 앞 주 도로는 일방통행 도로이기에, 주차공간은 감영 내 제한된 구역에만 주차허가를 받아야 한다.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한 고가((古家)로, 1967년에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후기에 건축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원형 보존이 잘 되어있어 사극, 휴먼 드라마 등의 다양한 장르를 촬영하기 좋다.다른 한옥과 다르게 건물이 길게 뻗어있는 점이 독특하다.
덕분에 여러 겹으로 겹쳐 보이는 문들과 긴 마루 등의 재밌는 구조를 가졌다.
또한, 기와집만 존재하지 않고 초가집도 있어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촬영한 작품 <정년이>(2024), <철인왕후>(2021)
속초 종합 경기장
종합경기장, 축구장, 농구장, 수련관, 체육센터 등 다양한 시설
경기장 면적 : 27.660㎡ (8,367.15평)
관람석 : 25,000석
잔디축구장 : 68m X 109m
육상경기장 : 우레탄 8라인
보조트랙 : 4라인
*출처 : 속초시청 https://www.sokcho.go.kr/sc/portal
연면적 25만㎡ 규모의 모터스포츠 복합타운
해발 700m에 위치하여 촬영시 발생되는 소음에 자유롭다.
서킷의 총 거리는 2.5km이며 그중 직선거리가 900m에 달한다.
3200명의 관람석과 프레스 센터, 컨트롤 타워, 주자창등 활용 가능 공간이 많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경기들이 있어 대관문의시 협조가 필요하다.
* 메인사진 출처 태백스피드웨이 제공
* 메인사진 출처 태백스피드웨이 제공
연면적 25만㎡ 규모의 모터스포츠 복합타운
해발 700m에 위치하여 촬영시 발생되는 소음에 자유롭다.
서킷의 총 거리는 2.5km이며 그중 직선거리가 900m에 달한다.
3200명의 관람석과 프레스 센터, 컨트롤 타워, 주자창등 활용 가능 공간이 많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경기들이 있어 대관문의시 협조가 필요하다.
* 메인사진 출처 태백스피드웨이 제공
800년의 세월을 간직한 은행나무로 써 천연기념물 제166호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다.
크게는 높이 26m, 둘레 10m로 8개의 큰가지로 갈라져 있다.
부챗살처럼 퍼진 가지로 여름에는 시원함을 가을에는 화려함을 뽐내며
겨울에 눈꽃이 피었을때는 아름다움의 정점을 찍는다.
편의시설인 주문진읍까진 10km정도 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