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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활동하는 감독이 제작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마법의 시간, 속초사자놀음 길놀이

손미애

2020 | 다큐멘터리 | 22분 | 전체관람가

시놉시스

정월대보름, 보름달이 뜨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마법이 시작된다.
정월대보름 하루 전,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속초사자놀음 길놀이가 시작된다.
북청사자, 꺽쇠, 양반, 놀이패가 등장하고 행렬의 끝에 나온 속초사자가 놀음을 시작해 벽사진경의 의식을 펼친다.
꺽쇠의 투박한 함경도 사투리로 진행되는 속초사자놀음 길놀이는 실향민 2, 3 세대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청호동 아바이마을을 돌며 각 가정의 안택과 평안을 빌어준다.
길놀이 끝에 펼쳐지는 마을잔치는 ‘북청사자놀음’의 원형을 그려내어 그들의 고향을 꿈꾸게 만든다.

연출의도

함경남도 북청군이 원적지인 ‘북청사자놀음’이 분단 이후 강원도 속초에서 ‘속초사자놀음 보존회’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자놀음에 담긴 벽사진경의 의미와 그것을 믿고 의식을 치르는 사람들을 보여주며, 한국의 문화 속에 자리잡은 ‘마술적리얼리즘’을 담아낼 것이다.

감독

손미애
2020 <고향으로 돌아가는 마법의 시간, 속초사자놀음 길놀이>

스탭 & 캐스팅

제작 김인섭
조감독 유이수
촬영 서경태, 조진형
음향 김영대
편집 손미애
출연 속초사자놀이 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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