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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건의 로케이션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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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정선군
정선 소금강
소금강   소금강은 화암팔경중 제6경으로서 정선군 화암면 화암1리에서 몰운1리까지 4km 구간에 백전리 용소에서 발원한 어천을 중심으로 좌, 우에 100 ~ 150m의 기암절벽이 있는데, 그 기묘하고 장엄한 형상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하여 소금강이라 알려진 명승지이다. 이밖에도 소금강의 정문과 같이 어천을 사이에 두고 좌, 우에 서있는 사모 관대바위와 쪽도리바위, 신선 삼형제가 놀았다는 삼형제바위, 독수리집이 있어 항상 독수리가 날고 있다는 평화바위, 조그마한 동굴속에서 오고가는 관광객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듯한 두꺼비 모양의 돌두꺼비바위 등의 정교한 형상은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히 소금강은 외지인들에게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쏟아지는 듯한 절벽 사이로 달리는 소금강 드라이브의 묘미는 어느것과 바꿀수 없는 짜릿함이 있다.   * 출처 : 정선관광홈페이지 http://www.ariari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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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관광
  • 정선군
강원랜드 음악분수
 강원랜드 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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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상업
  • 정선군
강원랜드 호텔
 강원랜드, 호텔,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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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정선군
정선군 조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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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상업
  • 정선군
동강사계절펜션
 동강사계절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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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동해시
무릉계곡 (선녀탕, 학소대)
무릉계곡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명승지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무릉계곡명승지는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태고의 신비와 전설 속에 무릉계곡명승지는 이 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관광명소이다. 고려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천은사의 전신인 용안당에 머물며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때에 삼척부사로 재직 하고 있던 김효원이 제명하였다고 한다.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무릉계는 수많은 관광객을 도취시키며,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명승지로,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전기 4대 명필가의 한 사람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삼척부사나 토포사들의 이름이 각각 10명 이상 새겨져 있다.   * 출처 : 동해관광홈페이지 http://www.dh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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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문화유산
  • 동해시
두타산성
두타산성   이 산성은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미로면 고천리, 하장면 번천리 사이에 자리 잡은 두타산(1362.7m)의 북쪽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산성과 관련된 문헌을 살펴보면,〈세종실록(世宗實錄)> 지리사에는 "두타산석성(頭陀山石城)은 부(府)의 북쪽에 있다. 둘레가 1,518보(步)(2760m)이며, 안에 세 골짜기의 물이 함께 흘러서 하나의 내(川)를 이루었는데 사철 마르지 않는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흥지원서에는 "두타산성은 부(付) 서쪽 40리에 있다. 석축(石築)으로 둘레가 8725척(2644m), 높이 6척(1.8m)이며 태종13년(1413)에 축성하였으며 후에 왜구들이 성을 함락시켜 성 안의 사람들을 죽였다고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중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두타산성은 서쪽 45리에 있다. 태종13년에 토축(土築)하였으며 둘레 8725척(2644m), 높이 8척이다. 후에 왜구들이 함락시켰다. 지금은 폐지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이후 1942년에 발간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는 "북삼면 삼화리, 두타산 국유림, 삼척의 남북 약사리, 삼화사의 남북 약일리, 두타산의 산정(刪定)에서 중복(中腹)에 걸친 고성으로서 주위 약 삼천간(三千間)(5,454m). 대부분이 붕괴하여 북면은 성벽을 잃음. 일만에 태종 삼년의 축조 왜구래 침함지라고 전함"이라 하였고, 〈전국유적목록(全國遺跡目錄)>에는 "북평면 삼화리, 국유, 삼보의 적사리 삼화사의 서북방 적일리 두타산이라 하였다. 〈임란유적총람>에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1414(조선 태종 14년)에 축성한 고성으로 임란에는 성남안동에서 남하해 들러오는 일본의 주력부대에 의해 함락된 곳으로 천해의 지세를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석축이 남아있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李承休)가 파직당하고 이곳에 은거 동안거사(動安居士)라 칭하며 〈제왕운기(帝王韻紀)>를 집필했다고 전하며, 또 임란 시 3일간 격전 끝에 요기의 비밀통로를 적에게 주설 함락되었다 한다."고 하였다. 현재 삼화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약 1.5km쯤 가면 왼편으로 산성 입구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데 지형으로 보아 이곳이 과거에도 산성으로 드나들던 출입구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곳에서 급경사가 진 산비탈 길을 427m 정도 올라가면 두타산성 입구가 있다.   * 출처 : 동해관광홈페이지 http://www.dh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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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망상해수욕장   지정 : 1977. 3. 17 국민관광지 제2호로 지정 길이 : 연장 2km 수심 : 100에 이르기까지 1.5m 깊이를 유지 야영장 : 41,760㎡(12,600평), 최대 20,000명 수용   드넓은 백사장과 얕은수심, 전국제1의 청정수역을 자랑하며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 천평의 야영장, 2천5백평의 주차장을 포함, 상하수도 시설, 관리사무소 등의 기반시설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호텔, 민박, 상가 등의 편의시설 구비. 울창한 송림을 뒤로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깨끗한 백사장과 맑고 얕은 수심의 동해안 제1의 해변. 은빛 모래를 밟으며, 드넓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밀려오는 해풍에 가슴을 열고 드넓은 동해의 품에 안겨 가슴 속까지 시원함을 느껴볼 수 있다.   * 출처 : 동해관광홈페이지 http://www.dh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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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동해시
묵호등대공원 (해양문화공간)
묵호등대공원 (해양문화공간)   묵호등대, 출렁다리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묵호등대는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휴게시설들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동해시 묵호동 산중턱에 위치(해발고도 67M)하고 있으며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자랑하는 묵호등대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1968년 제작된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감독 : 정소영)”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2003년 5월에는 이를 기념하여 “영화의 고향”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한여름밤 묵호항 일대를 오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불빛들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등대의 역할과 역사를 배울수 있는 등대홍보관과 외부소공원의 휴게시설 등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출처 : 동해관광홈페이지 http://www.dhtour.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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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망상 오토 캠핑장   울창한 송림과 비치빛 파도가 있는 꿈과 낭만의 캠핑장. 자연친화적인 레저공간으로써 자동차를 이용한 가족단위 사계절 국민관광 휴양시설이다. 국내 최초로 조성된 자동차전용캠핑장으로 울창한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 맑은 비취빛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레저공간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002년 제 64회 FICC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2002. 5. 16 ~ 5. 27)가 열린 곳이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오토캠프장, 캐라반(일명 캠핑카), 캐빈하우스(통나무집), 아메리칸코테지(목조연립형주택) 등의 친환경적이며 자연경관 보존형 시설을 중심으로 조성된 상설 캠프장에서 자동차와 텐트, 목조 숙영시설을 이용하는 가족단위의 새로운 신레저 문화활동 공간이다. 해변과 함께 가족단위 휴양은 물론이고 기업체 및 단체 대학생들의 연수나 M/T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시설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공동취사장, 공동화장실 및 샤워장, 코인 세탁기, 매점 및 휴게식당, 카페테리아, 클럽하우스, 놀이터, 해림정(팔각정자), 산책로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어 어느 휴양지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즐거운 휴식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동해안 제일의 명사십리와 울창한 송림을 뽑내는 망상해변 일원에 국제적 기준에 의한 자동차전용캠프장으로 조성되었으며 특히 이곳은 2002년 제 64회 세계캠핑캐라바닝동해대회를 계기로 자연친화적인 레저공간으로써 자동차를 이용한 가족단위 사계절 국민관광 휴양시설이다.   * 출처 : 동해관광홈페이지 http://www.dhtour.go.kr/  * 관련사이트 : 망상오토캠핑리조트 http://www.camping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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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추암해변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으로 현재 근린공원을 조성 추진중이며 “97한국관광공사의 겨울철 가볼만한곳 10선”에 선정되기도한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미묘한 해안절벽과 함께 그리움이 배인 촛대바위 그리고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동해의 거세고 맑은 물이 바위를 때리는 여운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추암해변은 동해고속도로를 벗어나 7번국도를 따라 삼척을 향하다 보면 효가사거리를 만나는데 직진하여 4.8km를 더 달리면 주유소가 있고, 대형 안내광고탑을 좌회전하여 조금 들어가면 추암이 나선다. 해금강 해변이라고도 불리는 추암행 버스는 동해에서 1일 7회 운행하는 탓이라 그런지 한적함을 볼 수 있다. 가족피서지로 적합한 해금강 해변에는 볼거리 만 큼이나 넉넉한 오징어, 멍게, 소라, 해삼, 광어등 해산물이 풍부한 장점이 있다.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 으면서 그 경승에 취한 나머지 능파대라 부르기도 했었던 추암은 발길 닿는 것이 몇 년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이라 그런지 곱고 한적한 해변이다.   * 출처 : 동해관광홈페이지 http://www.dh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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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양양군
양양군 남대천 일대
양양군 남대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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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산/계곡
  • 태백시
검룡소-겨울
검룡소   소재지 : 태백시 창죽동 산1-1번지 문의소 : 태백시 관광문화과 : 033)550-2081   한강의 발원지로 창죽동 금대봉골에 위치해 있다. 금대봉 기슭의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검룡소에서 다시 솟아나와 514㎞의 한강발원지가 되는 곳으로 87년 국립지리원에서 도상실측 결과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둘레 20여m에 깊이를 알수 없는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2-3천톤가량 용출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넓이 1~2m의 암반이 폭 파여서 그리로 물이 흐르는데 흡사 용이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서해 바다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고자 한강을 거슬러 올라와 가장 먼쪽의 상류 연못을 찾아 헤매 이곳에 이르러 가장 먼 상류의 연못임을 확인하고 이 연못에 들어가 용이 되려고 수업을 하였는데 연못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 친 자국이라 한다. 검룡소에서 쏟아지는 검룡소의 물은 사계절 9℃정도이며 주위의 암반에는 물이끼가 푸르게 자라고 있어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물은 정선의 골지천, 조양강, 영월의 동강, 단양,충주,여주로 흘러 경기도 양수리에서 합류되어 임진강과 합류한 뒤 서해로 들어간다. 이곳에선 매년 8월 첫번째 일요일에 황지시상록회 주최로 한강대제가 열린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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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지역
  • 고성군
강원심층수 공장
 죽왕면 오호리 245-12 강원심층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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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강/하천
  • 강릉시
강릉 소금강
강릉 소금강   높이 : 황병산(1,407m)을 주봉으로 우측은 노인봉(1,338m), 좌측으로는 매봉(1,173m) 산행코스 : 관리사무소→청학산장→구룡폭포→만물상→낙영폭포→노인봉→진고개(1.5km, 5시간50분 소요) 입산통제구역 :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중 등산로 일부통제 입장료 : 무료   소금강은 옛날부터 맑은 폭포와 수려한 기암괴석,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여 이 지역의 대표적인 선경(仙境)으로 자리매김한다.(1970.11.18 국가지정 명승지 제1호) 그 빼어난 모습에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하여 소금강(小金剛)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소금강은 지리적으로 오대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황병산(1,407m)을 주봉으로 우측은 노인봉(1,338m), 좌측으로는 매봉(1,173m)이 자리한 소금강은 학이 날개를 편듯한 형상이라 하여 청학산(靑鶴山)이라고도 불리운다. 소금강에선 매년 10월 중(둘째 주)에 날을 정해 청학제가 열린다.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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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시설
  • 강릉시
안목항 (강릉항)
안목항(강릉항)   1. 소개 안목은 원래 “앞목”이었다고 한다.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란 뜻이다. 일본인들이 “앞목”을 발음하기 어렵다고 해서 “안목”으로 고쳐 부른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풍어제는 3월 3일, 9월 9일에 지낸다. 강릉 시내의 젖줄인 남대천 하류에 위치한 항구이며, 90여 가구 어민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주어종은 가자미이며, 길고 너른 해변은 봄철 황어 잡이 낚시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남대천의 큰 물줄기와 거대한 동해의 파도가 맞부딪쳐 힘겨루기를 하며 그 너머로는 푸른 해송과 백사장은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강릉항"은 "안목항"으로 불리다가 농림수산식품부 제2008-21호(2008.5.29)에 의하여 "강릉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 문의처 송정동주민센터 : 033-640-4616 안목어촌계 : 033-652-7027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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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시설
  • 강릉시
사천진항
 사천진항     1. 소개 이 마을은 원래 강릉부의 지역으로 동해 바닷가에 부리가 되어 있는 형국이어서 “불까”라고 했는데 조선시대에 사회봉수(沙火烽遂)를 두었으므로 “사화진”으로 되었고 또 사화면이 구성되어 애일당리(愛日堂里), 노동리를 관할하다가 사천면이 되었다. 그 뒤 1916년에 애일당리, 행깨들, 건너불, 뒷섬, 솔마지를 합쳐서 “사천진리”라고 했다. 풍어제는 매년 3월 3일, 9월 9일에 지낸다. 1971년 제1종어 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988년에 완공되었다. 70여 가구 어민이 53척의 어선으로 양미리, 광어, 문어 등을 주로 잡고 있으며, 밥주걱만한 조개인 가리비를 양식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가리비 직판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조갯살을 맛볼 수 있다. 항내에는 강원도 유일의 요트장이 있어 요트를 타는 바다의 풍경은 이국적인 멋을 풍기고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이 태어난 곳에는 “애일당(愛日堂)”터와 문학비가 있고, 경포해변이 벌판 끝에 보이는 산동네처럼 눈앞에 보인다.     2. 문의처 사천면사무소 : 033-640-4606 사천어촌계 : 033-644-1257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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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시설
  • 강릉시
심곡항
  심곡항   1. 소개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심일, 지필, 심곡이라 하다가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이라 한다. “짚일”, "깊일”이라고 하는데 짚일을 연음하면 지필이 되고 이를 한자로 고치면 지필(紙筆)이 된다.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 놓은 듯이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국이라 하여 생겨난 말이다. 조그마한 항구로 30가구 어민들이 가자미, 전복, 꽁치 등을 주로 잡고 있으며, 마을이 다른 마을과 멀리 떨어진 오지고 양쪽 산맥이 뻗어진 가운데 마을이 형성되어 6.25사변 때에 이 마을 주민들은 전쟁이 일어난줄도 모르고 지냈다고 한다. 낚시배를 임대하여 항구앞바다에서 잡아보는 가자미 잡이가 유명하여 배를 타고 바다에서 항구쪽을 보면 마치 북유럽의 해안절벽을 보는 듯한 절경이 볼만하다. 현재 옥계면 금진에서 심곡을 거쳐 정동진항까지 연계되는 천혜의 해안도로가 건설되었으며, 금진, 심곡지구 관광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이 지역은 또 다른 명소로 떠오를 것이다. 조용하고 아늑하여 복잡한 세상 소식을 잊고 가족단위로 며칠 쉬기에 좋은 곳이며, 이곳에서 채취하는 자연산 돌김(바위에 붙은 김을 손으로 뜯어말려 생산함)은 옛날에 임금님께 진상하였다 하며, 지금도 최고의 자연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 문의처 강동면사무소 : 033-640-4604 심곡어촌계 : 033-644-5552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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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시설
  • 강릉시
금진항
  금진항   1. 소개 땅이 검고 개(浦)가 있어서 먹진(黑津), 흑진(黑津)이라 했는데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건남리(建南里)를 병합하여 금진이라 했다. 마을 뒷산이 金字처럼 생겨 금진이라 했다는 설도 있으나, 실은 “검다”는 뜻의 음을 빌린 것이라고 한다. 풍어제는 3월 3일, 9월 9일에 지낸다. 58가구의 어민이 가자미, 광어, 문어, 전복 등을 잡아 아침 8시에 입찰을 하고 있다. 유자망(바다가운데 한 줄로 그물을 쳐서 잡는 방법)과 정치망(바다 속 일정한 장소에 그물을 집과 같이 설치하여 계속 잡는 방법) 어업을 많이 하는데 해상거리는 1~5km정도이고, 주말이면 방파제에 걸터앉아 항구 전경을 즐기며 낚시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항구이다. 특히 이 지역은 가자미 낚시가 잘 되어 한 사람이 20,000원씩 내고 배를 임대하여 가자미 낚시를 많이 즐긴다. 금진에서 심곡간 해안도로가 헌화로이며 심곡리에서 바다를 벗 삼아 자동차로 달리면 5분 이내의 거리이다. 제법 큰 항구치고는 아직도 맑고 청정한 바닷물이 출렁이는 60~70년대의 보편적인 항구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푸근하다.   2. 문의처 옥계면사무소 : 033-640-4605 금진어촌계 : 033-534-2003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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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객사문
  강릉 객사문   종 목 : 국보 제51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 1동 지 정 일 : 1962.12.20 소 재 지 : 강원 강릉시 용강동 58-1 시 대 : 고려시대 소 유 자 : 국유 관 리 자 : 강릉시   고려시대에 지은 강릉 객사의 정문으로, 현재 객사 건물은 없어지고 이 문만 남아 있다. 객사란 고려와 조선시대 때 각 고을에 두었던 지방관아의 하나로 왕을 상징하는 나무패를 모셔두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절을 하는 망궐례를 행하였으며, 왕이 파견한 중앙관리나 사신들이 묵기도 하였다. 이 객사는 고려 태조 19년(936)에 총 83칸의 건물을 짓고 임영관이라 하였는데, 문루에 걸려 있는 ‘임영관’이란 현판은 공민왕이 직접 쓴 것이라고 한다. 몇 차례의 보수가 있었고, 일제시대에는 학교 건물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학교가 헐린 뒤 1967년에 강릉 경찰서가 들어서게 되고 현재는 마당에 객사문만 남아 있다. 남산의 오성정·금산의 월화정·경포의 방해정은 객사의 일부를 옮겨 지은 것이다. 문은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간결한 형태로 꾸몄다. 앞면 3칸에는 커다란 널판문을 달았으며, 기둥은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형태이다. 간결하고 소박하지만 세부건축 재료에서 보이는 세련된 조각 솜씨는 고려시대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객사란 고려< 高麗 >와 조선시대< 朝鮮時代 >에 각 고을에 두었던 관사< 官舍 >를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정전< 正殿 >에 국왕< 國王 >의 전패< 殿牌 >를 모시어 두고 초하루와 보름에 향궐망배< 向闕望拜 >하였으며 왕이 파견한 중앙관리가 오면 여기서 유숙< 留宿 >하게 하였다. 이 객사는 고려 태조< 太祖 > 19년(936) 본부< 本府 > 객사로 총 83칸의 건물을 창건하고 임영관< 臨瀛館 >이라 하였으며 공민왕< 恭愍王 > 15년(1366) 왕이 낙산사< 洛山寺 >로 행차 도중 현액을 친필< 親筆 >로 썼다고 전한다. 그후 수차 중수< 重修 >되어 오다가 1929년 일제< 日帝 >시 강릉공립보통학교(후에 강릉국민학교가 됨) 시설로 이용되었고 동교< 同校 >가 헐린 뒤에는 공지< 空地 >로 남게 되었다. 1967년 12월 여기에 강릉경찰서 청사가 세워지게 되었으며 이 문만이 남게 되었다. 남산의 오성정< 五星亭 >, 금산의 월화정< 月花亭 >, 경포의 방해정< 放海亭 > 등은 객사의 일부이었던 것을 옮긴 것이라 한다. 이 문은 간결하고 소박하고 주심포계< 柱心包系 >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맞배지붕의 삼문< 三門 >이다. 기둥의 배흘림은 현존해 있는 목조건축< 木造建築 > 유구< 遺構 > 중 가장 크고 주두< 柱頭 >와 소로< 小累 >의 굽은 곡을 이루고 굽받침을 두었으며 단장혀< 短長舌 >로 외목도리< 外目道理 >를 받게 하였다. 또한 쇠서< 牛舌 >, 첨차< 첨遮 > 화반< 花盤 >, 보< 樑 > 등의 세련된 조각 솜씨는 고려시대< 高麗時代 > 건축양식< 建築樣式 >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 출처 : 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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