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 밑 인도길을 따라 이어진 춘천의 풍물시장.
동절기(12-2월)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기존에는 오전의 직거래장과 매월 2, 7일의 민속오일장만 운영했지만, 최근에는 금,토,일 3일동안 야시장도 운영한다.
천장이 있어 우천시에도 우산 없이 돌아다닐 수 있으며, 시장 바로 뒤편에 주차장이 위치해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시장의 바로 앞 큰 도로는 왕복 6차선으로, 춘천에서 유독 통행량 많은 도로 중 하나로 꼽히기에, 도로 통제는 매우 어렵다.
* 지도 주소: 강원문화재단,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 85 한숲캐슬 4층
지상과 지하의 독특한 구조를 지닌 동부시장.
넓고 쾌적한 지상 시장과 좁지만 색다른 분위기의 지하 시장을 가졌다.
특히, 지하 시장은 다양한 소재로 사용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인다.
평상시에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새해나 명절 등의 행사가 있는 날에는 사람이 매우 많다.
주민들이 주거하는 아파트와 주택단지 사이에 있기에, 사전에 협조가 필요해 보인다.
* 지도 주소: 강원문화재단,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 85 한숲캐슬 4층
아기자기하고 레트로한 분위기가 남아있는 골목길, 육림고개.
계단, 벽, 주택 담벼락 등 매력적인 공간이 많이 있다.
시내 한가운데이기 때문에 숙박, 식당, 화장실 등 제반 사항은 다 있으나, 주차는 고려를 해야한다.
평일에도 차가 다 세워진 경우가 많을 정도로, 워낙 유동인구가 상당하여, 주차공간 계획을 미리 생각해야한다.
원주 중앙로에 위치한 전통시장 중 하나로, 특이하게 원주의 대부분의 시장은 밀집되어있다.
중앙시장은 1층의 전통시장과 2층의 미로예술중앙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층은 '청년몰'을 연상하게 만드는 가게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가게들이 미로처럼 되어있어 독특하고 매력적인 구조를 보여준다.
중앙시장의 장날은 없으나, 매월 두 번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청년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프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을 펼쳐 많은 사람이 방문하며,
인근의 풍물시장 등 오일장이 존재하는 시장이 있다.
또한, 원주의 중앙로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촬영 시, 통제와 허가에 대한 협의가 필수적인 곳으로 보인다.
원주 중앙로에 위치한 전통시장 중 하나로, 특이하게 원주의 대부분의 시장은 밀집되어있다.
자유시장은 1987년 주상복합 상가로 건축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변모된 시장이다.
지하 1층, 지상 1층, 2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진은 지상 2층의 모습이다. 지상 3층부터 10층까지는 주민들이 주거하는 아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지하에는 음식점이, 지상에는 음식점 이외의 다양한 매장들이 있다.
자유시장의 장날이 따로 있지는 않으나, 인근의 풍물시장 등 오일장이 존재하는 시장이 있으며, 원주의 중앙로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며,
또한, 지상 3층부터는 일반 시민이 주거하는 아파트이기에 촬영 시 허가와 통제에 대한 협의가 필수적인 곳으로 보인다.
건물 지하주차장과 입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일반주차는 무리가 없으나, 대형주차 또한 협의를 봐야하는 곳으로 사료된다.
* 지도 주소: 강원문화재단,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 85 한숲캐슬 4층
원주 중앙로에 위치한 전통시장 중 하나로, 특이하게 원주의 대부분의 시장은 밀집되어있다.
도래미시장은 다른 시장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아기자기한 모습을 가진 시장으로 약 120여개의 상점이 존재한다.
도래미시장의 장날이 따로 있지는 않으나, 인근의 풍물시장 등 오일장이 존재하는 시장이 있으며 원주의 중앙로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촬영 시, 통제에 대한 협의가 필수적인 곳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밤까지 운영하며, 정기휴일은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일요일이기에, 이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 지도 주소: 강원문화재단,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 85 한숲캐슬 4층
춘천에 위치한 작은 테마파크, 육림랜드다.
회전목마, 바이킹 등 작은 규모에 비해 생각보다 많은 놀이기구와 동물원, 수영장,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매우 알찬 놀이공원이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으며, 평일에는 사람이 별로 없으나, 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소풍 장소로 많이 손꼽히기 때문에 붐빌 가능성이 있다.
촬영을 희망한다면, 이를 고려한 여유로운 평일을 추천한다.
정선에 위치한 몽촌빌 펜션은 석회암 암벽지형과 소금강을 풍경으로한 숙박시설이다.
2층으로 구성된 펜션 4동과 야외 데크에 오두막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펜션 주위의 동산은 오픈세트부지로서의 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원목재질로 만들어진 실내의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과 야외 수영장 및 하우스 또한 정비를 통해 활용 가능하다.
현재 숙박시설로서 운영되지 않고 있어 촬영지로 원활한 활용이 가능하다.
사니다 카페는 2만여평의 산을 활용한 자연 속 카페이다.
산 속에 위치한 카페는 사계절 각기 다른 경치를 자랑하며, 1층과 2층을 포함한 실내외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최근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로 활용되었으며, 첨부된 사진과 같이 주인공 집의 대문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소품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또한 카페 뒤 조성해 놓은 테라스 및 산 속 공원 곳곳은 오픈세트부지로도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2018년 5월에 개장한 관광농원으로 개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부지는 약 1만3천평 정도 된다.
농원 내에 카페, 야외무대, 앤티크 숍, 산림욕장, 유리온실 등이 있다.
유리온실은 2곳으로 나눠져 있으며, 한 곳은 내부에 카페 운영을 준비 중에 있다.
입구에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 대형주차가 가능하다.
2018년 5월에 개장한 관광농원으로 개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부지는 약 1만3천평 정도 된다.
농원 내에 카페, 야외무대, 앤티크 숍, 산림욕장, 유리온실 등이 있다.
앤티크숍과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붉은 벽돌에 타원형 창문이 인상적이다.
1층 앤티크숍 앞에는 작은 연못과 야외무대가 있으며 2층 카페 앞에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