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과 남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1,118m의 산. 이름 그대로 정상부와 능선에 나무가 거의 없어 드넓은 억새밭과 탁 트인 고원 지대가 펼쳐짐. 가을 억새축제로 유명하며, 산 전체가 초지형 능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한 개방감 제공. 그러나, 억새 축제 기간에는 촬영이 불가. 사계절 모두 다른 풍경을 보여주지만 특히 9~10월 억새 절정기에는 압도적 스케일의 경관을 자랑함. 정상까지 이어지는 광활한 억새 능선이 가장 큰 시각적 특징으로, 한국에서 보기 드문 고원형 풍광. 주변 산군(태백·함백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 형성. 나무가 거의 없어 하늘·능선·초지가 만드는 단순하고 시네마틱한 미장센 연출 가능. 운해(구름바다) 발생 빈도도 높아 감성·환상·웅장한 장면 촬영이 가능.
| 화장실 | 수도 | 전기시설 | 숙박 | 식당 | 병원 | 소방서 | 파출소 | 편의점 | 주유소 | 일반주차 | 대형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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