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청호동과 아바이 마을 쪽에 총 연장 1.2KM걸쳐 설악대교와 금강대교 두개의 다리가 이어져 있는 구간이 있다.
본 공간은 바다 반대편 면으로 내항과 "가을동화"에 나왔던 갯배 선착장, 설악산 풍경이 함께 보이는 곳이다.
설악산을 배경으로 설악/금강대교 위를 걷는 설정이라든가, 렉카씬, 추격씬 등의 장면 촬영이 가능 할 수 있는 곳이다.
편도 2차선이고, 중앙에 간이 분리대도 있어 폭이 더 좁아보여 달리는 추격씬 장면 촬영에는 여유가 없어 보일 수 있겠으나
중앙에 간이 분리대의 경우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 해야 한다.
평소 통행량이 대도시 처럼 다리 위에서 정체가 반복 되는 수준의 현상은 없다.
그러나 밤 9시가 넘어가면 통행량이 현격히 줄어든다.
또한 야간에는 두 개의 대교에 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주간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화장실 | 수도 | 전기시설 | 숙박 | 식당 | 병원 | 소방서 | 파출소 | 편의점 | 주유소 | 일반주차 | 대형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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