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호저면 일대의 외곽형 주거지로, 노후 단독주택·창고·비어 있는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 도심과 떨어져 있으나 도로 접근성이 좋아 원주시내와의 연결이 수월함. 재개발이 예정된 곳으로 주거 인프라가 오래되었고, 생활 흔적이 남아 있는 자연스러운 마을 풍경이 특징. 사람 왕래가 적고 조용한 분위기로, 촬영 시 통제와 공간 활용도가 높은 편. 벽돌·슬레이트 지붕·구 옛식 가옥이 많아 1980~2000년대 한국 주거지 분위기를 재현하기 쉬움. 정비되지 않은 골목길, 낮은 담장, 잡초가 올라온 공터 등 생활의 흔적과 시간의 층위가 잘 드러남. 군더더기 없는 생활형 배경 덕분에 현실적·로우톤 드라마 연출 가능.
| 화장실 | 수도 | 전기시설 | 숙박 | 식당 | 병원 | 소방서 | 파출소 | 편의점 | 주유소 | 일반주차 | 대형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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