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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건의 로케이션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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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문화유산
  • 강릉시
주문진 등대
1. 소개 주문진항은 항내 수 면적이 21만㎡ 크기인 연안항으로 예전엔 오징어▶명태▶꽁치▶무연탄▶경유 등이 주로 반입되고, 규사가 주로 반출되는 등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호황을 누렸었다. 이곳에 여객▶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17년으로 부산∼원산간을 운항하는 기선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강원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인데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 강원도에서는 첫 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으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 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2. 문의처 주문진항로표지관리소 : 033-662-2131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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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산/계곡
  • 강릉시
삼교저수지
 2003년에 완성된 저수지로 경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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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강릉시
사천 해변
 해안에서 바다 돌섬으로 연결된 계단이 특징인 해변   소재지 :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산282-1 문의처 : 사천면사무소 033-640-4606 면적 : 11,991㎡ 욕장길이(km) : 300m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매년 7 ~ 8월중 06:00 ~ 22:00 주차시설 : 125대를 주차할 수 있는 3,120㎡   1. 소개 1975년 7월 1일 개설되었으며 경포도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해송 숲이 넓게 우거져 있고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조용하고 소나무 숲에서 풍겨 나오는 향긋한 냄새와 시원한 그늘은 깊은 추억을 만들기에 더욱 좋다. 근 갈골마을에서 생산되는 갈골과줄은 그 맛이 독특하여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한다. (과줄구입문의 : 사천농협 ☏033-641-8251)   2. 기타정보 바다를 가로지르는 싱그러운 멋을 낼 수 있는 유람선2척이 해변개장 기간동안 1인당 1만원에 운영한다. 5∼6명 탈 수 있는 23척의 낚싯배가 1인당 2만원 받고 사천항에서 연중 운영하는데 가자미를 주로 낚고 있다. 바다 비경을 감상하는 사천스쿠버가 사천항에 있어 스킨스쿠버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자주 찾고 있다.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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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강릉시
장덕리 은행나무
강릉 장덕리 은행나무     종 목 : 천연기념물 제166호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민속 수량/면적 : 4,381㎡(보호구역) 지정(등록)일 : 1964.01.31 소 재 지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643 소유자(소유단체) : 최영식외1명 관리자(관리단체) : 강원 강릉시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주문진 장덕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8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6m, 둘레는 9.63m이다. 지상 1.8m와 2.5m 높이 사이에서 8개의 큰 가지로 갈라져 있다. 이 은행나무는 수나무이기 때문에 열매를 맺을 수 없는데, 이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옛날에는 이 나무에 많은 은행이 열렸는데, 열매가 고약한 냄새를 풍기자 이곳을 지나던 늙은 스님이 이 냄새를 싫어해 부적을 써서 붙였더니 그 후부터는 열매를 맺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은행나무의 대부분은 암나무가 오래 사는데 주문진 장덕리의 은행나무는 수나무로서 오래 살고 있어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으며, 전설 등의 문화성도 가지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출처 : 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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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관광
  • 박물관
  • 강릉시
오죽헌 시립박물관
오죽헌 시립박물관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오죽헌과 박물관으로 구분된다. 오죽헌은 조선초기의 건물로, 주거건축에서는 드물게 이익공식(二翼工式)을 취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았으며,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남으로 해서 더욱 유서 깊은 곳이 되었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이 있다. 시립박물관은 영동지방의 민속자료와 향토 유물을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사회교육 및 시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다. 영동지방에서 사용하던 생업도구와 의식주 관련 용품들이 전시된 향토민속관·강릉지방에서 출토된 선사유물·불교유물·자기·전적·서화류가 전시된 역사문화관, 석조물과 영동지방의 묘제가 복원된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된다.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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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료시설
  • 강릉시
강원도립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맑고 푸른 동해 바다와 울창한 해송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에 강의동, 실습동, 학생회관, 해송홀, 종합정보관, 학생생활관 등 종합대학 규모의 각종 시설과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비롯한 최신장비와 기기를 완벽하게 구축함으로써 지성과 낭만, 꿈이 살아 숨쉬는 이상적인 캠퍼스를 조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대학과 산업체에서 풍부한 연구업적과 현장 경험을 쌓은 우수한 분들로 교수진을 구성하였다. 또한 국내 전문대학중 최고 수준의 최첨단 기종의 다양한 실습기자재를 보유함으로써 취업후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활용이 가능한 명실상부한 산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쟁력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 차원에서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등 경쟁력 있는 교육기반을 완벽하게 갖춤으로써 21세기 무한한 발전이 기대되는 환태평양 시대의 중심대학이다.   * 출처 : 강원도립대학교 http://www.g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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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강릉시
연곡해변 소나무길
 연곡해변 입구에 위치한 소나무숲,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연곡해변에 대한 소개     소재지 :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99-13 문의처 : 연곡면사무소 033-640-4607 면적 : 35,000㎡ 욕장길이(km) : 700m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매년 7~ 8월중 06:00~ 24:00 주차시설 : 1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1,500㎡의 주차장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지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 치고 노는 개구장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을 끼고 주변에는 먹거리촌들이 성시를 이룬다. 얼큰한 꾹저구탕, 맛깔스런 토종닭, 산채백반, 막국수 등 푸짐한 먹거리들이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동덕리에는 옛날 역(驛)이 있었고 연곡장도 섰다고 한다. 함경도와 경상도로 다니는 상선들이 드나들어 포구가 많이 발달되었다고 하며 율곡 이이 선생이 산의 절경에 매료돼 아름다움을 극찬하며 청학산기를 남긴 소금강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피서 관광지이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2척이 여름 기간 운영한다. (2만원 4인기준) 하루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1천㎡의 간이주차장과 13,220㎡의 소나무 숲에 하루 881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여인숙(12곳 134실), 민박(27곳 351실) 등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탈의장(1), 급수대(3), 화장실(7), 샤워장(4), L텐트(100) 등의 시설을 갖추어 피서객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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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관광
  • 문화유산
  • 강릉시
허난설헌 기념공원
허난설헌 기념공원   비교적 큰 규모의 전통 가옥 가옥 주변으로 소나무길 조성되어 있음.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1569∼1618)과 그의 누이이자 조선시대 유명 여류시인인 허난설헌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강릉시 초당동 4223m² 터에 지상 1층 연면적 186m² 규모의 목조한옥형태로 한옥의 장점을 잘 살려 허난설헌 유적공원 근처에 세워졌다. 기념관의 건립으로 강릉이 배출한 개혁 사상가 허균과 여류 천재시인 허난설헌의 얼을 선양하는 두 남매의 사상과 문학세계를 연구,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다.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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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공서
  • 건물
  • 강릉시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소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소. 바로 앞에 해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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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공서
  • 건물
  • 강릉시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1. 기능 및 업무 해양환경 변동조사 및 보전기술 연구 어업자원관리 조사연구 및 수산공학기술 개발 유용 수산생물의 증양식기술 개발 및 보급   2. 연혁 1949. 11 중앙수산시험장 주문진 및 포항지장 1993. 02 국립수산진흥원 동해수산연구소 (주문진, 포항연구소 통합) 1997. 04 청사이전 (포항시 → 강릉시) 2008. 02 농립수산식품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 출처 :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http://www.nfrdi.re.kr/es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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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관광
  • 오픈세트
  • 강릉시
방해정
강릉 방해정     종 목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0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 1동 지정(등록)일 : 1976.06.17 소 재 지 : 강원 강릉시 저동 8 소유자(소유단체) : 박연수 관리자(관리단체) : 박연수 상 세 문 의 : 강원도 강릉시 문화예술과 033-640-5119    산석거사 이봉구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에 말년을 보내던 집이다. 원래 이곳은 삼국시대의 사찰인 인월사가 있던 자리이다. 이봉구는 벼슬에서 물러난 후 관청건물에 속한 객사의 일부를 헐어다가 이곳에 정자를 짓고 방해정이라 이름지었다. 조선 철종 10년(1859)에 처음 지었고, 1940년 그의 후손인 이근우가 다시 지었으며 1975년에 보수공사가 있었다. 산과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경포호를 바라보고 있으며,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의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별장이면서 온돌방, 마루방, 부엌 등을 갖추어 살림집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오른쪽에 누마루를 내고 왼쪽에 온돌방을 내었는데, 마루방은 8칸 크기로 앞과 옆에 각각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누마루의 왼쪽 2칸은 서쪽을 향해있기 때문인지 4짝의 골판장문을 달아 각각 빛을 차단하게 하고 1칸에만 이들 문보다 조금 낮게 2짝의 띠살문을 달아 빛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 출처 : 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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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시설
  • 바닷가
  • 강릉시
사천진항
사천진항   이 마을은 원래 강릉부의 지역으로 동해 바닷가에 부리가 되어 있는 형국이어서 “불까”라고 했는데 조선시대에 사회봉수(沙火烽遂)를 두었으므로 “사화진”으로 되었고 또 사화면이 구성되어 애일당리(愛日堂里), 노동리를 관할하다가 사천면이 되었다. 그 뒤 1916년에 애일당리, 행깨들, 건너불, 뒷섬, 솔마지를 합쳐서 “사천진리”라고 했다. 풍어제는 매년 3월 3일, 9월 9일에 지낸다. 1971년 제1종어 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988년에 완공되었다. 70여 가구 어민이 53척의 어선으로 양미리, 광어, 문어 등을 주로 잡고 있으며, 밥주걱만한 조개인 가리비를 양식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가리비 직판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조갯살을 맛볼 수 있다. 항내에는 강원도 유일의 요트장이 있어 요트를 타는 바다의 풍경은 이국적인 멋을 풍기고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이 태어난 곳에는 “애일당(愛日堂)”터와 문학비가 있고, 경포해변이 벌판 끝에 보이는 산동네처럼 눈앞에 보인다.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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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고건축
  • 강릉시
경포대(호)
경포대   지정번호 : 지방유형문화재 제6호 소재지 : 강릉시 저동 94 지정일 : 1971년 12월 16일 시대 : 조선시대(중종 3년) 소유자/관리자 : 국유/강릉시(문화예술과) 재료 : 목조와즙규모/수량 : 정면 5칸, 측면 5칸, 단층팔작지붕, 이익공양식   1. 소개 경포대(鏡浦臺)는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고려 충숙왕13년(1326) 강원도 안렴사(按廉使) 박숙(朴淑)이 현 방해정(放海亭) 뒷산 인월사(印月寺) 옛 터에 처음 지었던 것을 중종 3년(1508) 강릉부사 한급(韓汲)이 현 위치로 이전한 후 영조 18년(1742) 부사 조하망(曺夏望)의 중수를 비롯한 수차례의 중수가 있었다. 앞면 5칸 · 옆면 5칸 규모로 단층겹처마 팔작지붕(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이다. 모두 48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졌으며 마루의 높이를 달리하고, 경포호를 바라보는 정면의 모서리에 2층 누대를 꾸며 상좌(上座)의 자리를 만들어 입체면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이익공양식에 2고주 5량 가구(架構 - 여러 재료를 결합하여 만든 구조)이며,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대호(臺號)인 「경포대」(鏡浦臺)의 전자액(篆字額)은 유한지(兪漢芝), 해서액(楷書額)은 이익회(李翊會)의 글씨이고, 정자안의 「第一江山」은 주지번(朱之蕃)또는 미불의 글씨라 전하나 확실치는 않다. 누대 천장에 율곡선생이 10세에 지은 ‘경포대부’(鏡浦臺賦)를 비롯하여 숙종의 어제시(御製詩 - 왕이 직접 지은 시)와 여러 명사들의 기문(記文), 시판(詩板)등이 걸려있다.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위치에 맞추어 높낮이를 설정하고, 다양한 행사에 따라 공간을 나누며, 시각의 연속성이 요구되는 곳에 적절히 공간 형태를 부여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2. 문의처 문화예술과 : 033-640-5119 종합관광안내소 : 033-1330   경포호   1. 소개 경포호는 경포대를 중심으로 호반에 산재한 역사적 누정(경포대, 해운정, 경호정, 금란정, 방해정, 호해정, 석란정, 창랑정, 취영정, 상영정)과 경포해변 및 주변에 울창한 송림지대를 일괄하여 일컫는다. 옛날에는 둘레가 12km나 됐다고 하나 지금은 4km 정도이다. "수면이 거울과 같이 청정하다"해서 경포라 하였다. 일명 군자호(君子湖)라고 전하는 것은 인간에게 유익함을 주는 데에서 붙여졌다. 호수에는 잉어, 붕어, 가물치, 새우, 뱀장어 등 각종 담수어가 서식하고 각종 철새들의 도래지이다. 그리고 부새우가 많이 잡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입맛을 돋워 주고 있다. 또한 적곡(積穀) 조개가 나는데 흉년이 드는 해는 많이 나고 풍년이면 적게 난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다. 민초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이며,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을 고스란히 간직한 경포호는 달과 애환을 같이 했다. 그리고 명주의 옛 도읍지가 바로 지금의 경포호 자리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경포대에서는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다. 하나는 하늘의 달이요, 둘은 호수의 달이요, 셋은 바다의 달이요, 넷은 술잔의 달이요, 다섯은 님의 눈에 비친 달이 자리 잡는다.   옛날 이곳에 모녀(母女)가 살았는데 하루는 노승이 시주를 청하니 철이 없고 성질이 괄괄한 딸이 인분을 떠서 노승이 들고 있는 쪽박에 던졌다. 노승은 아무 말 없이 그것을 받아 들고 돌아섰는데 이 사실을 안 어머니가 허겁지겁 노승을 쫓아가 딸의 무례함을 사과했더니 『너의 집 문 앞에 키가 넘도록 물이 차리라 어서 몸을 피하여라』라는 말을 남기고 노승은 온데 간데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해질 무렵이 되니 노승의 말대로 명주도읍지의 일부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많은 가축이 떼죽음을 당했다. 물을 피하여 달아나던 어머니가 문득 집에 있는 딸 생각이 나서 물을 헤쳐 집으로 돌아가려는 순간 몸이 굳어 만들어진 애미바위가 호수 한 가운데 있다. 또한 옛날 경포호 자리에 큰 마을이 있었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최부자가 이 마을에 살고 있었다. 한번은 도사(都事 : 지금의 군수)가 사람을 보내어 동냥을 청하니 욕설을 퍼붓고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이 소리를 전해들은 도사는 끓어오르는 분을 참고 자신이 중으로 변장하고 최부자 집을 찾아 시주를 청했더니 최부자는 시주 대신 도사를 동구 밖의 나무에 묶어 놓았다. 그런데 최부자집 문 앞에는 여전히 시주를 청하는 도사가 서 있지 않는가? 최부자는 화가 나서 『저 중놈에게 인분 한줌을 주어서 내 쫓아라』하고 소리 쳤다. 심부름꾼이 최부자의 말대로 하였더니 갑자기 천지가 진동하면서 물이 솟아올라 마을이 호수로 변하고 최부자집 곡간에 쌓아 두었던 곡식들이 모두 조개로 변했다고 한다. 지금도 경포호에서 나는 조개를 적곡(積穀) 조개라고 부른다.   2. 문의처 종합관광안내소 : 033-1330 관광사업추진단 : 033-640-5904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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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공서
  • 건물
  • 강릉시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는 총사업비100억원(국비:50억, 도비:14억6천4백5십만원, 시비:10억6천4백5십만원, 강릉대학교 자부담:24억7천1백만원)을 들여 사천면 진리 산1-3번지 26,446㎡부지에(시설연면적: 6,445㎡)에 건립되었다.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교육동(2층), 연구동(1층),기숙동(4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어류, 해조류, 갑각류, 기타 해양생물을 연구한다.   * 출처 : 강릉시청 https://www.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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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강릉시
사근진 해변
소재지 : 강릉시 안현동 5 - 1 문의처 : 경포동주민센터 033-640-4620 면적 : 24,000㎡ 욕장길이(km) : 600m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매년 7 ~ 8월중 09:00 ~ 24:00   안현동에 있으며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으로 경포해변과 붙어 있다. 옛날 삼남지방에서 사기를 팔러 왔던 사람이 이곳에 눌러 앉아 생활하면서 조그마한 배 한 척으로 고기도 잡고 사기도 팔았다하여 “사기장사가 살던 나루”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는 민박, 여관, 호텔 등 숙박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경포다이브리조트[☏033-644-2772]가 있어 사근진 바다속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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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관광
  • 문화유산
  • 강릉시
강릉 선교장 2
  강릉 선교장   종 목 : 중요민속문화재 제5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 일곽 지정(등록)일 : 1967.04.20 소 재 지 : 강원 강릉시 운정동 431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이강륭 관리자(관리단체) : 이강백   조선시대 사대부의 살림집이다. 전주사람인 이내번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지은 집으로, ‘선교장(船橋莊)’이라는 이름도 '집터가 뱃머리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붙였다고 한다. 안채·사랑채·행랑채·별당·정자 등 민가로서는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1700년 이전에 건립된 안채는 이내번이 지었으며, 선교장의 건물들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안채의 오른쪽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주인전용의 별당건물인 동별당은 이근우가 1920년에 지은 'ㄱ'자형 건물이다. 열화당은 사랑채로서 순조 15년(1815)에 이후(李厚)가 세웠으며, 도연명의 『귀거래사』 중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안채와 열화당 사이에는 서재 겸 서고로 사용되던 서별당이 있었다. 대문 밖 바깥마당의 남쪽으로 위치한 넓은 인공연못에 서 있는 활래정은 열화당을 세운 다음해에 지었다. 돌기둥이 받치고 있는 마루가 연못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누각형식의 ㄱ자형 건물이다. 전체적으로 이 집은 낮은 산기슭을 배경으로 독립된 건물들을 적당히 배치하고 각 건물의 구조도 소박하게 처리함으로써, 집 밖의 활래정과 함께 자유스럽고 너그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소장하고 있는 여러 살림살이들은 옛날 강릉지방 사람들의 생활관습을 알아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 출처 : 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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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강릉시
경포해변
  경포해변   소재지 : 강릉시 안현동 산1, 강문동 산1 문의처 : 관광과 033-640-5129,5428 ,관광사업추진단 033-640-5904 면적 : 144,000㎡ 욕장길이(km) : 1.8km 폭(m) : 80m 입장료 : 무료 개장시간 : 매년 7 ~ 8월중 06:00 ~ 24:00 주차시설 : 1천대를 주차할 수 있는 25,000㎡의 주차장   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 모두들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 안는 길이1.8km, 면적1.44㎢의 하얀 모래밭과 외부와의 세계를 차단하는 듯 둘러 쳐진 송림병풍 4km는 정(靜)과 동(動)의 조화로 경포해변 특유의 아름다움이다. 봄은 오리바위와 십리바위에서 밀려와 하얀 모래밭에 흰 빛깔을 내는 초록빛 바다. 여름은 이글이글 타는 더위 속에 추억과 낭만(浪漫)을 즐길 수 있는 바다. 가을은 쓸쓸히 혼자 거닐고 싶은 바다. 겨울은 어디서 누군가가 찾아 올 것만 같은 바다로 경포는 사계절 관광지이다. 강릉바다의 푸른 물이 맹하(猛夏)의 태양 빛에 반짝이는 은광(銀光)의 모래위로 밀려오고 붉게 타오르는 해돋이와 해 저무는 저녁 노을은 우리를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한다. 여름개장 중에는 해마다 여름해변축제와 관노가면극, 강릉농악, 사물놀이, 학산오독떼기 등의 전통문예행사, 해변무용제, 홍길동전, 공개방송 등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저 피서지의 열기를 달군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혼자만의 추억을 간직하게 되는 마차여행, 싱싱한 생선회, 깨끗한 숙박시설, 편리한 대중교통 등이 경포해변 매력중의 매력일 것이다.   * 출처 : 강릉관광홈페이지 https://tour.gangn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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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상업
  • 산/계곡
  • 홍천군
알프스 벨리
 산과 개울을 배경으로 한 펜션으로서 한옥집과 방갈로, 두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알프스 벨리   황토와 목재를 사용한 전통 한옥구조의 콘도형 숙박시설로 각종 세미나, 교육 및 단체행사를 치를 수 있는 세미나실이 있다. 2시간정도 소요되는 삼림욕장 겸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고, 낚시 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을 낀 야영장이 있으며, 포도원 사슴 사육장을 비롯한 주말농장도 있다.   * 출처 : 홍천문화관광 http://www.grea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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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 체육관
  • 홍천군
홍천 종합운동장, 종합체육관
 홍천군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이 나란히 있으며, 실내체육관 뒤편으로는 궁도장과 테니스장이 위치하고 있다.     종합운동장   부지면적 : 107,175㎡ 건축면적 : 10,213㎡ 준공일 : 2004.10.26 연락처 : 033-430-2919 시설내역 - 제2종 공인육상경기장 - 트랙(400m, 8주로), 필드(76m × 109m), 관람석 10,000석, 본부석 1동(6,672㎡)   종합체육관   부지면적 : 9,126㎡ 건축면적 : 3,614.69㎡ 연락처 : 홍천체육관 033-430-2919 준공일 : 05.4.26 시설내역 규모 : 다목적 경기장 (48mx29m)   지하층 : 기계실,전기실,발전기실,장비반입구,창고 1 층 : 세미나실2,선수대기실2,화장실3,체력단련실,다용도실       사무실,심판실,VIP대기실,의무실,준비실2,매표소> 2 층 : 방송실,촬영장5개소,관람석1,369석(장애인4석포함)   * 출처 : 홍천군청 http://www.hongcheo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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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관광
  • 홍천군
홍천생명건강과학관
 인체에 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각종 전시물이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있다.  4d 영화관에서는 인체에 대한 영화를 상영한다.     홍천생명건강과학관   천혜의 청정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무궁화의 고장 홍천에서 생명ㆍ건강을 테마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홍천 생명ㆍ건강과학관’이 2008년 9월 25일 개관하였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체험공간으로서 생명ㆍ건강과 관련한 참여학습을 통해 건강실천의 동기부여와 복합체험 전시연출을 통해 물, 생명, 건강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인간의 생명 및 건강과 관련된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등 실내ㆍ외 영역을 연계한 차별화된 생명건강 체험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4D영상관은 관람객이 직접 영상속의 백혈구 등과 함께 주인공이 되어 오감체험 및 인체의 신비와 면역체계를 이해하는 영상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우리 인체에 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여 놀라움과 신비로움을 안겨준다.   * 출처 : 홍천문화관광 http://www.grea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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