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공지사항을 한 곳에서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CGV춘천명동 운영사 (주)글로벌 컨텐츠 그룹과 업무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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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6-03 | 조회수 | 8871 | ||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 CGV춘천명동 운영사 ㈜글로벌 컨텐츠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영상지원팀은 CGV춘천명동 위탁운영사인 ㈜글로벌 컨텐츠 그룹(대표 김영준)과 강원영상산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 강원문화재단에서는 2012년부터 도내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하여 각 종 촬영 지원을 해 왔고, 그 동안 전무했던 도내 시사회 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그 중,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도를 배경으로 하거나 많은 분량 촬영되는 작품을 대상으로 선별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해 왔으나, 정작 해당 영화의 전국 개봉 시, 도내 극장에서는 개봉조차 하지 못 해 개봉 전, 시사회만 일회성 이벤트로 열리는데 그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의 CGV춘천명동 개봉관 확보 협력-
□ 금번 ㈜글로벌 컨텐츠 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본적인 영화시장의 배급 결정을 따르되, 연간 10편 미만의 강원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에 대해서는 CGV춘천명동의 소형관 (76석)에서 개봉 첫 주말까지 최소 하루 3회 상영 보장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일부 영화가 다수의 스크린을 점유하는 현상 속에 강원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의 상영이 개봉 첫 주말까지 가능하게 되었고, 지역민들의 영화 선택권 증대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CGV춘천명동 또한 춘천지역 내에 영상문화향유 일번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도 배경 영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선택권 증대 기여 기대-
□ 강원문화재단 관계자에 의하면,“앞으로는 강원도 배경이거나 지역에서 많은 분량 촬영 된
작품들이 보다 많은 춘천 시민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영동권에서도 이와 같은 노력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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