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보도자료를 한 곳에서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04.08)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 강원영상위 촬영지원작으로 도내 곳곳 촬영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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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8-12 | 조회수 | 4691 | ||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 강원영상위원회 촬영지원작으로 도내 곳곳 촬영 중
-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주연의 첩보 액션 드라마로 방영 기대 - 강원도 제작지원 및 강원도 홍보 위한 업무 협약作 - MBC 주말 20부작 드라마 편성, 5월 4일(토) 첫 방영 예정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촬영 지원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이 오는 5월 4일(토), MBC 새 주말드라마로써 첫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릉(선교장/아들바위공원), 홍천(홍천성당/홍천미술관), 평창(육백마지기/월정사), 정선(사북석탄역사체험관/삼탄아트마인)등 강원도를 배경으로 100% 사전 제작되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드라마 <이몽>은 현재 도내 곳곳에서 막바지 촬영 중이다.
드라마 <이몽>은 일제강점기의 암흑기 시대에 대한독립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불살랐던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독립투쟁과 의열단의 활동, 그리고 그들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렸다.
강원영상위원회는 드라마 <이몽> 제작진의 원활한 도내 촬영을 위해서 로케이션 정보 제공 및 행정 지원 등 촬영 지원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 2월 1일에는 최문순 지사를 비롯하여 김한근 강릉시장, 한왕기 평창군수, 허필홍 홍천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내 제작지원 및 강원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제작사와 체결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원영상위원회 김성태 사무국장은 “강원도를 찾은 드라마 <이몽> 제작진의 만족도 높은 도내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관련 유관기관의 협조가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해 온 만큼 이번 드라마 <이몽>의 첫 방영도 반갑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강원영상위원회는 영화 및 드라마 촬영 팀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영상위원회는 2017년 3월 출범 이래 지난해까지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총 100여(2017년 42작품, 2018년 58작품) 작품의 영상물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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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_3·1운동_및_임시정부수립_100주년_기념_드라마_이몽,_강원영상위_촬영지원작으로_도내_곳곳_촬영_중.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