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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RE: 터널을 보고 나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8-18 조회수 1978

겨울이 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후기 잘 읽었습니다.

우선, 아쉬움이 남으셨다는 점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사회에 일반적으로 해당 배우 또는 제작진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개봉 전에 말그대로 무료로 상영을 하는 것 또한 시사회라고 일컬어 이야기 합니다.

물론 최대한 제작진 무대인사가 있도록 오랜시간 협의를 하였으나, 배우는 각기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협의시간이 길어지고 불확실한 부분이 많아 저희는 배우나 제작진이 올 수 있다고 홍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문의 주실때도

협의중이라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홍보기간에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제작진은 풀3D 개봉 앞두고 막바지  3D 공정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이어서 아쉽게도 불발 되었던 것입니다.

저희 사업을 진행하며 시사회를 개최하는 취지는 첫 번째가 강원도 외의 지역에서는 그 흔한 시사회 조차 없는 점을

감안하여 도내 유치 및 지원작에 대해서 선별적으로 시사회를 진행하는 것 입니다.

원주, 춘천, 강릉, 동해에는 정식 개봉 극장이 있어 시사회를 줄곧 자주 개최 했으나,

태백시에는 정식 개봉관이 없어 개최를 못 했습니다.

경품의 경우, 제작진에게 제공 받은 전체 수량을 추첨으로 증정 한 것이며, 말씀하신 것 처럼 미진하다고 생각하여 CGV측에 요청하여

관람권을 추가로 증정하였습니다.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만...부족하게 느껴지셨던 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시사회에서는

개선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터널>이 태백에서 상당부분 촬영을 하였고, 문화예술회관이 있어 첫 개최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강릉, 춘천 등에서 개최하며 배우 및 제작진 무대인사가 가끔씩 있었으나 이번의 태백 경우 처럼 무대인사 없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무대인사가 강원도내에서 흔하지 않은 것은 사실 입니다만...앞으로는 무대인사가 최대한 개최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태백에서 계속해서 시사회가 종종 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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