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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건의 로케이션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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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춘천시
강원대학교 연적지
강원대학교 연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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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료시설
  • 춘천시
강원대학교, 박물관
 강원대학교, 박물관   1985년 10월 11일에 개관한 강원도 최고의 대학박물관으로 선사·역사유물과 민속자료를 상설 공개·전시하고 있다. 1,607.6㎡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전시실을 2개 층으로 늘리고 1층에 시청각실을 신설하여 2000년 6월 5일 확장개관하였다. 본 박물관의 소장품은 구입·기증·발굴·지표조사 등에 의해 수집되고 있다. 이중 구입·기증에 의해 등록된 유물은 7,600여 점인데 흙 제품 828점, 옥·돌제품 240점, 나무제품 438점, 가죽 6점, 종이제품 55점, 서화·탁본 5,134점, 금속제품 691점, 기타 215점이다. 또한 발굴·지표조사에 의해 수집된 유물은 토기·석기·철기·기와 등이 있으며 약 2만 5000여 점에 이른다. 전시실은 총면적 1066.9㎡이며, 고고역사실·의병사료실·민속자료실·서화실·학교역사실·야외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고고역사실에는 강원도 지역에서 발굴·조사된 선사시대 유물과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고고유물·금속·도자공예품 등을 전시하였다. 서화실에는 조선시대 그림·글씨 및 민화류, 각종 탁본, 강원도 출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의병사료실에는 의병활동 관련 유물, 민속자료실에는 조선시대의 생활용구를 전시하였고, 학교역사실에는 강원대학교의 역사와 발전상을 알 수 있는 각종 자료가 있다. 야외전시실에는 고인돌·문인석 등 각종 석조물을 전시하였다. 이 외에도 공개강좌, 문화유적 답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효자2동 192-1번지에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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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료시설
  • 춘천시
강원대학교, 중앙도서관
 강원대학교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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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료시설
  • 춘천시
강원대학교 기숙사
 강원대학교,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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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상업
  • 춘천시
커피 코엘리
 커피 코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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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시설
  • 춘천시
구 강촌역
 구 강촌역     경춘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백양리역과 김유정역 사이에 있다. 1939년 7월 25일 무배치간이역(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1년 배치간이역(역무원이 있는 간이역)으로 조정되었고, 1939년 무궁화호열차가 개통하여 2010년 12월 20일 까지 운행하였다. 2010년 12월 현재의 역사로 이전하여 2010년 12월 21일 복선전철 경춘선이 개통하였다. 코레일(Korail) 수도권동부본부 소속으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 산67-1번지에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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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시설
  • 춘천시
강촌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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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 태백시
대한체육회선수촌 태백분소
 문곡소도동, 대한체육회선수촌, 태백분소    태백선수촌   국가대표선수들의 고지대 훈련을 통한 심폐기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이 목적이다.   연혁 1996. 4. 22 문화관광부 건립 승인 1996. 7. 18 태백분촌 건립 및 착공 1998. 6. 30 개촌 2007. 7. 1 태백선수촌 명칭변경   시설현황 - 대 지 : 32,267㎡(9,761평) - 연면적 : 2,538㎡(768평) - 건 물 : 1,557㎡(471평) - 구 조 : 지하 1층,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조, 남 / 여 목욕탕, 휴게실㎝ - 실내체육관(120평, 1,368㎝×2,196㎝) : 목재 Floor, 농구골대, 샌드백 - 관리동 : 사무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식당, 주방, 오락실 - 기계실 : 지하 1층 - 운동장 : 400M 우레탄트랙 4레인     * 출처 : 태백시스포츠 http://sports.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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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시설
  • 문화유산
  • 태백시
망경사
망경사   소재지 : 태백시 소도동 321번지(태백산 천제단 아래) 창건일 : 1956. 03. 05 창건자 : 자장율사 종 단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시설물 : 법당, 종각, 삼성각, 요사채 문의처 : 033-553-1567   태백산도립공원내 태백산 천제단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1,300여년전 (652년 신라 진덕여왕 6) 자장이 창건하였다. 자장은 태백산 정암사에서 말년을 보내던 중 이곳에 문수보살 석상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암자를 지어 그 석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1950년 6.25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나중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용왕각,요사채,객사가 있다. 이 중 용왕각은 낙동강 발원지 중 하나이다. 절 부근에 있는 단종비각에는 영월에서 죽은 단종의 혼이 백마를 타고 이곳에 와서 태백산 산신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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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태백시
비와야폭포
비와야폭포   소재지 : 태백시 장성동 48번지(1/5) 문의처 : 태백시관광안내소 : 033-550-2828 / 552-8363   태백시 하장성 재피골 아래쪽 양지마을 끝에 높이 약 40m의 석회암 절벽이 있다. 평소에는 그냥 깍아지른 절벽이지만 비만 오면 그 절벽은 멋진 폭포로 변한다. 장마 때는 흰 비단 폭을 늘어놓은 것 같은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비가 와야 폭포가 되므로 비와야 폭포라고 부른다. 이 명칭은 약 30여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해학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이름이다. 그 전에는 그냥 보쿠라고 불렀다. 보쿠는 폭포의 이 지방 방언이다. 겨울이 되면 40여m의 거대한 빙폭이 형성되어 3∼4개월 유지되는데 가히 일품으로 인근에서는 비할 곳이 없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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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시설
  • 태백시
태백시 전경
태백시   2005년말 현재 태백시의 행정구역은 8개의 행정동과 17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172개통과 932개의 반이 조직되어 있다. 태백시의 면적은 303.57㎢로 1981년 7월 태백시 개청 당시의 면적에 1994년 12월 삼척군 하장면 4개리(원동리, 상사미리, 하사미리, 조탄리)를 편입한 면적이며, 행정동은 1998년 9월에 16개 동에서 8개 동으로 통폐합 조정하였다. 행정동 중 최대면적은 113.99㎢인 삼수동으로 전 체면적의 37.6%를 차지하고 있고, 최소면적은 8.75㎢인 황지동으로 전체 면적중의 2.9%를 차지하고 있다.   * 출처 : 태백시청 http://www.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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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태백시
함백산
  함백산   소재지 : 태백시 황지동 문의처 : 태백시관광안내소 033-550-2828/ 552-8363   함백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주목과 고사목 군락이 있고 시호등 약초가 많다. 삼국유사에 보면 함백산을 묘고산이라고 기록하였는데 수미산과 같은 뜻으로 대산이며 신산으로 여겨 본적암·심적암·묘적암·은적암 등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1,300여년전 자장율사가 문수보살의 계시에 따라 갈반지를 찾아 큰 구렁이를 쫓은 후 그 자리에 적멸보궁과 수마노탑을 짓고 석가모니의 정골사리를 모셨다고 하며, 적멸보궁 옆 주목나무는 자장율사가 꽂아둔 지팡이가 살아난 것이라 하여 선장단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극락교와 정암사 계곡은 천연기념물 제73호인 열목어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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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시설
  • 태백시
구와우 마을
구와우 마을   전국 최 고원지대 (해발 850m) 이고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분수령에 위치한 태백고원자생식물원(태백시 구와우 마을 /대표 김남표)에서 전국 최대의 해바라기꽃밭과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야생화 속에서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국내 최대의 웰빙축제를 주제로 제 3회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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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지역
  • 태백시
귀네미마을 고랭지 배추 재배단지
  귀네미 마을 고랭지 배추 재배단지   귀네미마을은 귀래미(貴來美)라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무엇인가가 오리라고 기대하면서 끊임없이 땅을 일구고 가꾸어 가고 있는 원래는 우이곡(牛耳曲)이라 하여 소의 귀처럼 생긴 골이라고 하나 지금은 귀네미로 불리워지고 있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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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지역
  • 태백시
매봉산 고랭지배추 재배단지
매봉산 고랭지 배추 재배단지   해발 1,303m 높은 산으로 일명 매봉산이라고 부르는 천의봉은, 낙동강과 남한강의 근원이 되는 산이다. 하늘 봉우리라는 뜻을 가진 천의봉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을 이루는 산으로 그 의미가 깊은 산이다. 백두산에서 뻗어 내린 산맥이 금강, 설악, 오대, 두타산을 만들고 그 맥이 남쪽으로 달리다가 천의봉에 이르러 두 가닥으로 갈라지니 서쪽 가닥은 금대봉, 함백산, 태백산으로 이어져 장차 소맥산맥이 되어 멀리 지리산까지 뻗어가 해남반도의 땅끝(土末)까지 이어지고 그 줄기는 다시 남해안을 따라 김해의 구지봉까지 이어지며 동쪽가닥은 백병산, 면산, 일월산으로 이어져 멀리 부산의 용두산까지 뻗어가는 태백산맥의 등마루가 되니 이 산이야말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갈라지는 분기점이 되는 산이다. 영남에서 산을 거슬러 올라와 황지로 접어들면 가장 북쪽에 가장 높이 솟은 산이 바라보이니 그 산이 천의봉(매봉산)이다. 천의봉은 하늘봉이요 하늘로 통하는 산봉우리요 하늘을 닮은 봉우리이다. 삼척군 하장면쪽에서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오면 가장 윗쪽 하늘 가까운 곳에 천의봉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옛 사람들은 방향을 따져 북쪽을 위쪽으로 잡기보다 산과 물줄기를 따져 아래와 위쪽을 정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방향으로는 북쪽에 있는 하장면이 물줄기 아래에 있기에 즉 천의봉 아래에 있기에 하장면이요, 상장면(현 태백시 황지, 상장동)은 물줄기 위쪽 천의봉 쪽에 있으니 상장면인 것이다. 천의봉 남쪽은 경사가 급하나 북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25년전 한미재단에서 20만평의 산지를 개간하여 전국 제일의 고랭지 채소 단지가 되었다. 산의 동쪽은 피재가 있고 그리로 35번 국도가 나있다. 천의봉을 일명 매봉이라 부르는 이유는 황지동 대명광업소가 있던 아래쪽에 작은 연못이 하나 있고 위쪽에 오래된 무덤이 하나 있다. 연일 정씨 묘로 금계포란 형국의 명단이라 하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면 천의봉이 매(鷹)처럼 바라보이기에 매봉이라 부른 것이다. 금계포란은 닭이 알을 품는 형상의 명당인데 이럴 때 매나 수리가 이곳 명당을 노려보고 있어야 된다는 풍수이치 때문에 인위적으로 천의봉이 매봉이라 불리어지게 된 것이다. 매봉하면 될것을 매봉산이라 불리어져 역전 앞과 같은 뜻이 되고 말았다. 진주지에는 鷹幕峰 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전하는 말로, 옛날 이곳에서 매사냥을 하였다고도 한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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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지역
  • 태백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매봉산 정상부 능선에 거대한 풍력발전기 8기가 서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 풍력발전기로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정상 아래 산의 드넓은 경사면을 온통 고랭지 배추밭이 자라잡고 있어, 아주 이색적인 풍경을 빚어낸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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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경관
  • 태백시
검룡소
 검룡소   소재지 : 태백시 창죽동 산1-1번지 문의소 : 태백시 관광문화과 : 033)550-2081   한강의 발원지로 창죽동 금대봉골에 위치해 있다. 금대봉 기슭의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검룡소에서 다시 솟아나와 514㎞의 한강발원지가 되는 곳으로 87년 국립지리원에서 도상실측 결과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둘레 20여m에 깊이를 알수 없는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2-3천톤가량 용출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넓이 1~2m의 암반이 폭 파여서 그리로 물이 흐르는데 흡사 용이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서해 바다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고자 한강을 거슬러 올라와 가장 먼쪽의 상류 연못을 찾아 헤매 이곳에 이르러 가장 먼 상류의 연못임을 확인하고 이 연못에 들어가 용이 되려고 수업을 하였는데 연못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 친 자국이라 한다. 검룡소에서 쏟아지는 검룡소의 물은 사계절 9℃정도이며 주위의 암반에는 물이끼가 푸르게 자라고 있어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물은 정선의 골지천, 조양강, 영월의 동강, 단양,충주,여주로 흘러 경기도 양수리에서 합류되어 임진강과 합류한 뒤 서해로 들어간다. 이곳에선 매년 8월 첫번째 일요일에 황지시상록회 주최로 한강대제가 열린다.   * 출처 : 태백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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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상업
  • 태백시
오투리조트
오투리조트   함백산 1,100m 산정산에서 골프장과 스키장 모두를 내려다 보는 최상의 전망과 온 가족이 즐기는 고원 속 특별한 쉼터의 색다른 휴식을 느낄 수 있고, 유럽식 지중해풍 건축 양식과 품격 높은 실내 공간, 한여름 평균기온 19도의 쾌적한 날씨, 집합형 타워콘도로 다양한 부대시설 및 대연회장의 편리한 접근성, 리조트내 뿐만아니라 타운형Resort로서 태백내의 기존시설 이용가능하다. 다양한 연수시설과 강의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백산의 정기와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유스호스텔이다.   * 출처 : 태박관광홈페이지 http://tour.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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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지역
  • 평창군
대관령삼양목장
대관령삼양목장     * 관련사이트 : 대관령삼양목장 http://www.samyangra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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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지역
  • 평창군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양떼목장     겨울에 찾은 이곳은 새로운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순백으로 물든 목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속엔 어느덧 평화로운 여유가 찾아든다. 아담한 목장은 우리가 상상하던 모습 그대로이다. 가만히 걷노라면 뽀득뽀득 눈 밟는 소리가 정겹다. 문득 뒤돌아 보면, 지나온 발자국 만이 뒤를 따르고 온통 순백으로 물든 설원은 마음 속 까지 물들여 온다. 언덕에 오르면 나무 오두막이 나타난다. 설원의 한 가운데 서있는 나무 오두막에서는 그리운 얼굴이 반겨 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오두막 옆으로 펼쳐진 설원에는 순한 양 대신, 순한 아이들의 눈썰매가 한창이다. 그리운 그 시절, 쌀포대 혹은 비료포대 하나면 한 겨울 내내 즐거웠던 추억이 새삼 밀려온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아이들의 천진함을 바라보며, 마음이 동하면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오두막을 지나 조금 더 걷다보면 푸른 산천의 능선이 함께 하는데, 우리나라의 뼈대인 백두대간이다. 백두대간을 곁에 둔 이곳은 고원의 오염되지 않은 공기가 가슴 속까지 스며 들어, 어느덧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겨울에는 방목을 하지 않고 언덕 아래에 양들의 축사가 있다. 가만히 털을 쓰다듬으면 보송보송한 이불 솜 같은 느낌이 들고, 입구에서 가져온 건초를 내밀면 서로 입을 내밀며 다가온다. 양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내려오다 보면 매표소 입구의 맞은편은 눈꽃에 가려졌다. 봄이 오면, 이곳엔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고 산등성이는 붉은 철쭉으로 지순하게 물든다. 동화 속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설원의 목장에는 백두대간의 곁에 자리한 청정한 대관령 고원에서 방목한 최상급의 양고기도 맛볼 수 있다.       * 출처 : 평창문화관광 http://yes-p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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