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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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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이션 정보
  • 소재지 : 동해시
  • 연락처 :
  • 촬영일 : 동해시청 제공


로케이션 상세정보

두타산성

 

이 산성은 동해시 삼화동과 삼척시 미로면 고천리, 하장면 번천리 사이에 자리 잡은 두타산(1362.7m)의 북쪽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산성과 관련된 문헌을 살펴보면,〈세종실록(世宗實錄)> 지리사에는 "두타산석성(頭陀山石城)은 부(府)의 북쪽에 있다. 둘레가 1,518보(步)(2760m)이며, 안에 세 골짜기의 물이 함께 흘러서 하나의 내(川)를 이루었는데 사철 마르지 않는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흥지원서에는 "두타산성은 부(付) 서쪽 40리에 있다. 석축(石築)으로 둘레가 8725척(2644m), 높이 6척(1.8m)이며 태종13년(1413)에 축성하였으며 후에 왜구들이 성을 함락시켜 성 안의 사람들을 죽였다고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중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두타산성은 서쪽 45리에 있다. 태종13년에 토축(土築)하였으며 둘레 8725척(2644m), 높이 8척이다. 후에 왜구들이 함락시켰다. 지금은 폐지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이후 1942년에 발간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에는 "북삼면 삼화리, 두타산 국유림, 삼척의 남북 약사리, 삼화사의 남북 약일리, 두타산의 산정(刪定)에서 중복(中腹)에 걸친 고성으로서 주위 약 삼천간(三千間)(5,454m). 대부분이 붕괴하여 북면은 성벽을 잃음. 일만에 태종 삼년의 축조 왜구래 침함지라고 전함"이라 하였고, 〈전국유적목록(全國遺跡目錄)>에는 "북평면 삼화리, 국유, 삼보의 적사리 삼화사의 서북방 적일리 두타산이라 하였다. 〈임란유적총람>에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1414(조선 태종 14년)에 축성한 고성으로 임란에는 성남안동에서 남하해 들러오는 일본의 주력부대에 의해 함락된 곳으로 천해의 지세를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석축이 남아있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李承休)가 파직당하고 이곳에 은거 동안거사(動安居士)라 칭하며 〈제왕운기(帝王韻紀)>를 집필했다고 전하며, 또 임란 시 3일간 격전 끝에 요기의 비밀통로를 적에게 주설 함락되었다 한다."고 하였다. 현재 삼화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약 1.5km쯤 가면 왼편으로 산성 입구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데 지형으로 보아 이곳이 과거에도 산성으로 드나들던 출입구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곳에서 급경사가 진 산비탈 길을 427m 정도 올라가면 두타산성 입구가 있다.

 

* 출처 : 동해관광홈페이지 http://www.dh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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