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항은 초미니 항구로서 일반적인 항구는 아니다.
진입로 자체가 1차선 도로로 야산을 타고 올라가서 내려가면 천곡항이다.
매우 작은 규모지만, 주변의 배경이 다른 항구와는 분명 차별점이 있다.
방파제 끝 부분까지 가면..항구 옆으로 절개지가 있고, 부두 옆으로는 작은 해변(?)이 역시 절개지 밑에 있다.
메인 스틸 사진의 9시 방향이 N이다.
주문진항에 위치한 옥상 주차장(개인소유/유료)
동해안 대부분의 항구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부두로부터 좀 떨어져있는 지상에 주차장들이 있다.
하지만, 주문진항에 있는 주차장은 부두 바로 앞 구조물 위 옥상에 넓은 대단위 주차장이 있다.
옥상 주차장에서 바로 바다 전경이 보인다.
탑차 등의 차량도 진입 가능하고, 옥상에서 촬영용 크레인을 충분히 세팅하여 촬영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횡성댐 상류지역이다.
계절 및 상황에 따라 물이 차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빠져있기도 하다.
현재 사진의 모습은 물이 빠져있을 때의 모습이다.
단순히 인공적인 모래바닥이 아닌, 수풀이 듬성듬성 우거져있어서 작품 스토리의 성격에 따라 쓰임새가 있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사려된다.
최근 코레일에서 O-트레인과 V-트레인 노선을 개발하여 운행하기 시작했다.
그 중, 강원도 지역에서는 철암역이 V-트레인(협곡열차) 시발점과 종착점 구간으로 개통되었다.
역사도 리모델링을 하였다. 플랫폼의 배경으로 석탄을 캐는 광업소가 보이기도 한다.
1층 로비에는 매표소와 맞이방, 편의점이 있다.
본 DB에 소개 된 상동 광업소 맞은편에 위치 해 있는 폐광산의 모습이다.
수년 전, MBC<황금광시대>, 영화<귀향> 을 촬영했던 곳이다.
갱도는 6개가 있고, 산 꼭대기는 폭설로 인해 진입이 어려워 가지 못 했다.
폐광의 모습이 유적지 같다고 하여 인근에서는 유적지라고도 불린다.
2013년 1월 현재, 저수지 주변 산에 길을 내는 공사가 진행 되다 중단 되어있다.
주변의 산은 절개를 해 놓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저수지 옆 길을 따라 깊은 산골자기로 들어 갈 수 있다.
춘천시에 위치하고 있지만, 다소 외각지역에 자리하고 있고, 진입로를 따라 1.5킬로정도 들어가야 저수지가 나온다.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는 타지역보다 넓고, 같은 도내 영서~영동을 오가는데만도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린다.
타 지역 처럼 실내 촬영 스튜디오가 없어, 강원도에서 촬영 하다가 남양주 양수리 촬영소나 대전, 전주 촬영 스튜디오로 빠져 나가 작품의 상당 부분을
강원도에서 촬영하던 적지 않은 제작진들에게 아쉽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당장 쉽지않은 촬영 스튜디오의 차선책으로 산 많은 강원도 한적한 곳에 자리한 구, 에어백 공장 건물을 발견하여 적극 소개 하고자 한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남산리에 자리한 10년째 방치 중인 구, 공장 건물로서 주변에는 산으로 둘러 싸여 있고, 큰 대로변도 없어 차량 통행은 거의 없다.
사진의 건물은 1870평에 건물 안 센터 기준으로 천장 높이가 9미터다.
건물 안으로 탑차 등이 들어 갈 수 있는 큰 문이 있으며, 한 쪽 공간에는 천장에 조명을 거치 시킬 수 있는 바도 있다.
건물 중앙에 중심 기둥들이 있어 아쉽고, 창문이 좀 많아 흠이지만 흑지 등으로 가릴 수 있을 것으로 사려되며, 평일 낮 시간에 종종 전투기가 지나가 소음에
취약함이 있을 수 있다. 전투기와 더불어 우천시의 소음 또한 취약 할 수 있다.
서울에서 90분 거리에 있는 횡성의 간이 촬영 스튜디오로 많은 영화/방송 드라마/CF/뮤직 비디오 제작진들이 오시길 기대 한다.
숙박 - 2~3KM 횡성읍 모텔 有
식사 - 밥차 이용시, 넓은 대지 이용 및 횡성읍 재래시장/식당 有
천장 높이 - 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