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읍에 위치한 주문진 버스 터미널
주문진읍 중심가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량이 상당히 많은편이다.
따라서 소음의 제약도 일부 있을 수 있으며 터미널 앞 도로변 및 내부 촬영 시에는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터미널 내부는 외부와 달리, 옛 느낌이 풍겨지지만 공간이 넓지 않아 동선의 제약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출/도착하는 버스편의 시간 스케줄 확인이 필히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촬영 필수 제반 시설은 주문진읍 내에도 상당부분 있고, 강릉 시내까지는 17KM(20분) 거리다.
1996년 강릉 무장 공비 침투 사건 당시, 북한 잠수정이 좌초 되었던 곳에 안보 공원이 조성 되어 있다.
당시 좌초 되었던 실제 잠수정이 전시되어 있는데....
지나치게 협소한 내부 공간에 촬영 보다는 레퍼런스로 참고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길이 23.5M / 폭 3.7M 총 325톤의 상어급 잠수함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 시립 도서관
총 4층 건물로서 지하에는 구내 식당과 1층에는 로비를 비롯한 어린이/전자 도서관이 있다.
2층에는 종합 자료실과 문학 자료실이 있다.
대출과 반납 코너 데스크를 중심으로 죄측이 종합 자료실(본 페이지 초반부부터 대출과 반납 코너 데스크 이전까지 나오는 자료실)이고,
우측이 문학 자료실(대출과 반납 코너 데스크 다음부터 나오는 공간)이다.
문학 자료실에는 일부 창가 너머에 테라스가 있다.
강릉 중심지로부터 경포대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촬영필수제반시설들에 접근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평생학습센터 "행복한 모루"
3층 건물로 되어 있는 공간으로 다소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 해 있다.
지하에는 구내식당 및 편의용품 판매점이 있으며, 1층 로비에는 안내 데스크와 엘리베이터, 어린이 도서관 등이 있다.
2층에는 영어 도서관이 있고, 일반 도서관 두 곳이 복도 사이로 마주하고 있다.
3층에는 강당 및 강의실이 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촬영필수제반시설로의 접근성은 대부분 5KM이내로 나쁘지 않은 편이나...
제작진들이 촬영 중, 식사 할 곳으로의 접근성이 다소 부족하다.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평생학습센터 "행복한 모루"
3층 건물로 되어 있는 공간으로 다소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 해 있다.
지하에는 구내식당 및 편의용품 판매점이 있으며, 1층 로비에는 안내 데스크와 엘리베이터, 어린이 도서관 등이 있다.
2층에는 영어 도서관이 있고, 일반 도서관 두 곳이 복도 사이로 마주하고 있다.
3층에는 강당 및 강의실이 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촬영필수제반시설로의 접근성은 대부분 5KM이내로 나쁘지 않은 편이나...
제작진들이 촬영 중, 식사 할 곳으로의 접근성이 다소 부족하다.
앤티크 컨셉의 카페의 별채 풀빌라
넓은 산 중턱 외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메인동이 카페 및 수영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별채로 풀 빌라가 있다.
방은 총 3개가 있으며, 단층 구조이다.
평상시에 인근의 소음은 전혀 없으나, 인근 강릉 전투 비행단의 전투기 훈련 시에는 소음이 꽤 심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식당 또는 주유소도 8KM정도를 나가야 하며, 촬영필수제반시설들이 있는 강릉시가지까지는 14KM(3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앤티크 컨셉의 풀빌라 겸 카페
넓은 산 중턱 외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메인동이 카페 및 수영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별채로 풀 빌라가 있다.
평상시에 인근의 소음은 전혀 없으나, 인근 강릉 전투 비행단의 전투기 훈련 시에는 소음이 꽤 심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식당 또는 주유소도 8KM정도를 나가야 하며, 촬영필수제반시설들이 있는 강릉시가지까지는 14KM(3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연곡해변은 길이 700M, 16,900여평의 부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변 바로 옆으로는 4,000여평의 방풍림이 있다.
방풍림 자체 폭이 넓지는 않고, 캠핑장을 겸하고 있어 나무들간의 간격이 많이 벌어져 있고, 산책로 데크가 꾸며져 있어서
방풍림 깊숙한 곳에서도 바다나 민가 등의 다른 구조물들이 보인다.
그래서 다른 동해지역 방풍림과 달리, 사극을 촬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곡해변의 경우, 낮에는 개방을 하지만, 야간에는 해변 출입을 금하는 군사작전구역이다.
연곡해변에서 촬영필수 제반시설들이 있는 강릉시내까지 15KM(2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65년 고루포기 능선에 새로이 형성된 마을로서 국내에서 최고 높은 고지대(1,238M)에 위치한 마을이다.
지대가 높아 고랭지 채소를 경작하는 곳으로 계절별로 풍기는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위치 해 있으나,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와 경계지역에 있다.
멍에 전망대라고 불리는 돌성이 있으며, 풍력 발전기 또한 근거리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이동 해 올 때와 강릉시내에서 이동 해 올 때의 접근 방법이 다소 틀려 야 할 것으로 사려된다.
대형 탑차/크레인 또는 버스의 경우, 평창군에서 진입 해 올라오기에 일방통행로 길로 급커브와 급경사가 많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내에서 접근 해 올 때에는 왕복 도로로서 접근에 훨씬 용이 할 것으로 보인다.
촬영필수제반시설은 14KM(30분)거리에 대관령면 횡계가 있고, 알펜시아 리조트 및 용평 리조트 등의 위락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강릉시내 방향으로는 26KM(45분)거리에 위치 해 있다.
선교장 외벽쪽에 길게 있는 행랑채는 선교장을 찾은 손님과 주인의 심부름을 하는 집사들의 거처다.
중사랑은 손님맞이에 쓰이며, 전국의 학자와 풍류객들이 교분을 나누던 곳이다.
초가는 1830년경 지어진 것이며, 선교장의 집사가 사용하던 곳이며, 선교장 뒤 야산 쪽으로의 출입을 통제하던 곳이다.
인근 1.5KM 지점에 경포 해변이 있고, 숙박, 식당 등의 촬영필수제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약 4KM거리에는 강릉시내가 있다.
연지당은 집안 살림을 돕던 사람들의 거처다
서별당은 이씨 가문의 서고 겸 공부방이다.
열화당은 1815년에 건립되었으며, 선교장 주인 남자의 거처다.
건물 앞 테라스는 조선말기 러시아 공사관에서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인근 1.5KM 지점에 경포 해변이 있고, 숙박, 식당 등의 촬영필수제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약 4KM거리에는 강릉시내가 있다.
선교장 내 메인 공간들이다.
홍예헌은 1810~1830년대 사이에 지어진 곳으로서 시인들이 체류하며 작품 활동을 하던 곳이다.
외별당은 당시, 맏아들의 신혼살림이나 작은 아들의 분가 이전에 사용하던 곳으로 손자들도 사용을 하였다.
현재는 내부에 살림이 갖추어져 있다.
안채주옥은 1703년경 선교장 건물들 중, 최초로 지어진 곳으로 이씨가문의 큰 살림을 맡은 여인들의 거처다.
인근 1.5KM 지점에 경포 해변이 있고, 숙박, 식당 등의 촬영필수제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약 4KM거리에는 강릉시내가 있다.
해운정은 경포호 서쪽에 위치한 별당 건축물로 1530년에 지어진 보물 제183호다.
상대적으로 마당으로부터 처마가 높게 건축되어있으며, 내부에서 문을 열면 경포호가 조망 되지는 않는다.
사극 촬영 시, 내부는 공간이 비어있기에 일부 세팅을 한다면 촬영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외부의 경우에는 해운정을 등지고 서서 우측으로는 한옥집이 있지만 좌측으로 현대식 빌라가 있다.
정문 밖에는 전봇대 등과 전선이 있어 참고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강릉 시내 중심가까지 4KM, 차량으로 10분여 소요가 된다.
촬영 필수 제반 시설 중, 강릉 시내까지 안 나가고 숙박과 식당 등 일부는 경포호를 지나 경포 해변(2KM 거리)에 밀집되어있다.
매월당 김시습 기념관.
2005년에 준공 된 곳으로서 주로 전시를 주 목적으로 하는 단층 공간이다.
외부은 전통 한옥이지만, 내부는 현대적인 전시실로 구성 되어있다.
외부 출입구쪽 역시, 현대식 여닫이 문이 있어 사극 촬영에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강릉 시내까지 5KM이내 10분여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 해 있다.
차로 2분 거리에 경포호와 해수욕장이 있어 숙박 및 식당, 편의점 등의 위락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정동진 바닷가 일원의 모습이다.
최근 바닷가 바로 옆으로 복선의 레일 바이크가 오픈을 하였다.
정동진 역에는 서울 청량리에서 오가는 무궁화 열차의 종착역이기도 하다.
백사장을 따라 것다 보면 무궁화 열차를 개조하여 시간 박물관이 있고,
산 위에 크루즈 모양의 호텔도 있다.
이 곳은 강릉 최대의 관광지로서 대부분의 촬영 필수 제반 시설들이 구비되어있다.
정동진 인근 괘방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 등명락가사
진입로 초입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으나, 사찰쪽으로 올라가는 300여미터의 길에는 대형차량의 진입이 자유롭지 못 할 것으로 사려된다.
메인 법당에서 원래는 바다가 보이나, 나무에 가려 일부만 보이는 형태다.
또한 산 중턱에 있는 오래된 절이라 부지가 넓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계단형으로 되어있다.
법당 내부 또한 기도 중이라 촬영을 못 하였으나 촬영을 진행하기에는 매우 협소 할 것으로 사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