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하지 않은 한적한 항구
가진항
아침에 조용히 혼자 걸었을때 마음을 풍요롭게하고 편하게 해주는 가진항 잔잔함과 조용함 때론 거침이 함께 살아있는 동해안 항포구 중에서도 아름다운 가진항은 어촌계의 비교적 큰 규모의 항이다. 어촌 마을로 옛부터 다른 어항보다 수산물이 많이 나서 주민생활에 덕이 많이 되었다고 하여 약 100여년전부터 속칭 덕포라 불렀으며 후에 작은 나루가 하나 더 생겨나자 가포진이라고 불리웠는데 1914년 리명 개편시 가진리로 고쳤다.
* 출처 : 고성관광홈페이지 http://www.goseong.org/site/tour/page/index.jsp
번화하지 않은 한적한 해변
공현진 해변
국도7호선 상에 위치한 해변으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조용한 해변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겨찾는 곳으로 1989년 7월 개장되어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개방되며, 주변에 공현진항이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출처 : 고성관광홈페이지 http://www.goseong.org/site/tour/page/index.jsp
번화하지 않은 한적한 느낌의 해변
송지호 해변
화진포해변과 성분이 같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연간 수십만명의 피서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수심이 낮고 깨끗한 백사장 전면으로 주위의 경관이 수려한 죽도가 동해바다위에 놓여있다. 주변 송지호와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풍광이 수려할 뿐 아니라 민박등 숙박시설의 이용이 편리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 출처 : 고성관광홈페이지 http://www.goseong.org/site/tour/page/index.jsp
번화하지 않은 한적한 해변
봉수대 해변
국도7호선 옆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곧바로해변 백사장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곳으로 고성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7년 미개발 해안을 해변으로 개발한 곳으로 다른 해변에 비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조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곳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알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출처 : 고성관광홈페이지 http://www.goseong.org/site/tour/page/index.jsp
수항계곡 두타산에 위치한 휴양림 팬션.
두타산 자연휴양림
두타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과 정선군의 경계에 해발1,394m의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산악형 자연휴양림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진부 IC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하며, 진부~정선간 59번 국도와 접하고 태백산맥의 서쪽에 위치하며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옥수 같은 맑은 물을 근원으로 청정계곡과 레저산업의 중심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 출처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http://www.huyang.go.kr/
일출이 아름다운 동해를 바라볼 수 있는 정자
천학정
노송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에 자리잡고 있어 풍취가 뛰어나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77번지에 위치한 천학정은 서기 1931년에 한치응(韓致鷹)의 발기로 최순문, 김성운과 함께 건립한 것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 구조로 지어졌다. 토성면과 죽왕면을 경계로 흐르는 문암천을 지나 1Km를 가면 교암리 마을 앞에 소나무가 우거진 조그만 산이 있는데 바로 이곳에 천학정이 있다. 동해바다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위에 건립되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며 남쪽으로 청간정과 백도를 마주 바라보고 북으로는 능파대(凌波臺)가 가까이 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는데 상하천광(上下天光) 거울 속에 정자가 있다하여 천학정(天鶴亭)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넘실거리는 푸른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 걱정이 일시에 사라지고 드넓은 동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이 고장사람들의 편안한 쉼터이기도 한다. 특히, 천학정의 일출은 가히 선경이라 할만하다. 지금도 봄, 여름, 가을에 동해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간다.
* 출처 : 고성관광홈페이지 http://www.goseong.org/site/tour/page/index.jsp
섬강 횡성교 부근의 정자.
운암정
운암정은 이 지역 출신인 김종운(金鍾雲), 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의 자수성가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에게 이롭게 하고자 1937년에 건립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익공양식에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장대석[네모지고 긴 석재로 기단에 가로로 길게 놓은 돌]으로 된 1단의 낮은 기단 위에 비교적 가늘고 둥근 기둥으로 되어 있다. 정자 옆에는 조그만 연못을 만들어 놓았으며, 정자 아래로 흐르는 강물과 군데군데 솟아 있는 바위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경치를 맛볼 수 있게 한다. 지금은 비록 강 건너에 세워진 아파트로 인하여 옛 운치를 많이 잃었지만 정자의 터로 손색이 없는 장소이다.
* 출처 : 횡성문화관광 http://tour.hs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