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의암호 한 가운데에 있는 섬, 중도.
춘천 시가지에서 중도로 연결 되는 차도가 신설 되어 육상 교통으로 입도 가능하다.
북한강 공사 일환으로 최근 큰 공사를 통해 민가가 많이 이주하고 현재는 공터(혹은 숲)가 넓게 있고, 드문드문 남아있는 민가들이 있다.
이 곳 중도에 신설 된 순환도로가 있지만, 통행량은 극히 적다.
촬영 필수 편의 시설은 섬 내에는 없다. 10여분 차량 이동으로 춘천 시가지로 나가야 한다.
현재 운영을 하지 않는 곳으로 원래는 휴게소로 사용 되던 곳이다.
내부는 단체 식당 등의 공간이 있다.
옆으로 조금 올라가면 지방도로가 있지만 낮에 드물게 통행량이 있으며, 정기 노선 고속버스가 한 시간에 한 두대정도 지나간다.
밤에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다.
옆으로 계곡과 나무숲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는 모습을 테라스 등에서 앉아 볼 수 있도록 배치 되어있다.
간혹 다니는 차량 소음 외에 계곡에서 물 흐르는 소리만이 들린다.
메인 파노라마 사진 기준으로 N=7시 방향이다.
펜션 뒤로 산을 절개하는 공사가 한참이었지만 공사가 중단 된지 좀 오래 된 상태.
공사 중단 된 산 밑으로 펜션이 덩그러니 세워져 있다.
현재 사람이 살거나 손님을 받고 있지는 않다.
차로 15분 정도 나가야 촬영필수제반시설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
부근에 군부대 사격장이 있어 사격시에는 소음이 많지만, 평시에는 매우 조용한 곳이다.
과거 마을을 수몰시켜 조성 된 파로호
넓은 파로호 일원에 위치한 도송좌대낚시터
겨울에는 얼음이 얼어 있지만 수심이 매우 깊어 혹시나 얼음 위 촬영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려 된다.
봄, 여름, 가을에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간이 선착장과 좌대 낚시터도 있고, 반대편 인공 섬으로도 도강 할 수 있다.
해당 선착장 위로 왕복 2차선의 국도변이 있지만 통행량이 많은 편은 아니다.
추후에 다른 계절의 사진도 올릴 예정
주로 동절기에 차량 통행을 시키고 하절기에는 폐쇄 후,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하는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산 중턱에 있는 상수도 터널.
터널 안은 한 차선 뿐으로 길이는 약 700여미터다. 터널 입구의 가로*세로 높이는 각각 7.5M
터널 안은 기본적으로 상수도 터널이기에 조명이 전혀 없다.
터널 양 방향을 나오면 급 경사의 고개 및 내리막 구간이다.
소골마을 뒷 편에 있는 동강 일대다.
한 편으로는 산이 파노라마 처럼 이어져 있고, 맞은편에는 수풀과 갈대 밭 공터가 있다.
이로인해 300~500미터 떨어진 소골마을은 보이지가 않는다.
현대식 건축물 등이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기에 사극을 찍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박 등의 촬영 제반 시설은 로케이션지로부터 차량을 타고 20여분 이동을 해야한다.
본 DB에 소개 된 상동 광업소 맞은편에 위치 해 있는 폐광산의 모습이다.
수년 전, MBC<황금광시대>, 영화<귀향> 을 촬영했던 곳이다.
갱도는 6개가 있고, 산 꼭대기는 폭설로 인해 진입이 어려워 가지 못 했다.
폐광의 모습이 유적지 같다고 하여 인근에서는 유적지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