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연장이다.
강원대학교 캠퍼스 내에 있으며, 대지면적 6천여평에 연면적 2천여평이다.
공연장은 지상 1층, 2층으로 되어있으며 총 1,600석이다.
백령아트센터 부속 기관으로 백령윈드오케스트라, 백령피아노연주회, 백령관현악단, 백령오페라단이 있다.
개인 분장실 외에 단체 분장실이 있는데, 이 날 사용 중이었기에 사진을 찍지는 못 했다.
봄~가을 사이가 성수기로 농원을 운영한다.
겨울은 비수기로 사진과 같은 상태로 휴지기를 가진다.
성수기에는 수영장과 연 못, 식당 등을 가꾸어 운영을 하기에 지금의 사진과는 사뭇 많이 다를 것으로 생각 된다.
비수기와 성수기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농원이다.
내부 자체 모텔(온돌로만 14실)과 독채 5채 등, 총 19실이 있다.
삼척에서 농원까지는 다소 험한 길을 거쳐 간다. 산 깊숙한 곳에 있기에 숙박은 농원 내부에서 이용하는 편이 편리할 듯.
파로호 안보 전시관 뒤, 용화산에 있는 전망대(해발 150미터 지점)
파로호가 한 눈에 보이는 2층으로 된 전망대와 함께 공터가 있다.
보이는 뷰에서 현대적 건축물들이 없어 현대/사극물 구분 없이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사려 된다.
다만, 전망대로 진입하는 길이 한 군데 뿐인데 경사가 급하다.
주차장이나 식당, 편의점, 화장실은 바로 인근 파로호 안보 전시관이나 파로호 유원지를 이용하면 될 듯.
안보 전시관까지 150미터, 유원지까지 400미터.
상하수도 근대 문화 유산
수도국지내 급수탑
종 목 : 등록문화재 제160호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공공용시설/ 공공용시설
수량/면적 : 급수탑 3기 면적 10.4㎡, 10.7㎡, 7.3㎡
지정(등록)일 : 2005.04.15
시 대 :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 철원군
1936년 철원읍 주민들의 식수공급을 위하여 건설된 강원도내 최초의 상수도 시설이다. 첨전지, 레벨에 따른 급수시설 3기가 건립당시의 위치 그대로 남아있어 급수시설의 원형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유구일 뿐 아니라 한국전쟁당시 약 300명의 양민이 학살당한 남북분단의 비극의 현장이기도 하다.
* 출처 : 문화재청 http://www.cha.go.kr/
농산물 검사소
문화재구분 : 등록문화재 제 25호 (등록일 2002년 5월 31일등록)
소유자 : 재정경제부
관리자 : 철원군수
건립연대 : 1936년
건축구조 : 시멘트 벽돌조 목구조 지붕
건축용도 : 건립당시 : 농산물 검사소, 현 재 : 등록 문화재
대지면적 :298 ㎡ ( 90.1 평 )
건축면적 :67.62 ㎡ ( 20.45 평 )
연 면 적 :135 ㎡ ( 40.9 평 )
층수 : 지상 2층
건물높이 : 9.5 m
철원농산물검사소는 철원지방의 너른 평야에서 나오는 각종 농산물의 품질을 검사했던 기관의 건물이다. 이지역의 풍요로움을 보여주듯이 검사소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음에도 비교적 잘 구성되어있다. 이 건물은 북한정권하에서 검찰이 사용하였다고 하며, 주로 반공인사들을 색출. 취조 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일제시대 (1936년 당시) 원명은 곡물검사소 철원출장소로서 현재 구 철원 시가지 유적 중에서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건물이다.
* 출처 : 철원문화관광 http://tour.cwg.go.kr/
철원의 다양한 철새들 박제 관람
철원 두루미관
본 전시관은 2층 철원의 자연과 철관(면적 154.3㎡)과 3층 철원의 두루미관(202.46㎡)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철원의 자연과 철새관은 철원지역의 자연환경적인 요소로 철새도래지가된 배경을 소개하고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철새에 대해 알아본다. 3층 철원의 두루미관은 천연 샘물이 겨울에도 얼지 않고 솟아나는 샘통과 철원평야를 재현, 민통선에 찾아오는 두루미, 독수리 등 희귀조류를 직접 관찰해 볼 수 있는데 철원두루미관의 전시된 조류와 동물들은 철원군청과 철원군조류보호협회에서 보유 하고 있는 박제로 사실감을 확대하였다. 이 박제는 약 50종 90여점에 이른다.
* 출처 : 철원군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http://www.cwg.go.kr/hantan/
다른 곳에 있던 역사 건물을 현재 장소로 이전
월정역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역은 남방한계선이 최근접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원안보관광의 대표적인 경유지이다. 현재는 객차잔해 일부분만 남아 있는데,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강렬한 팻말과 함께 분단된 민족의 한을 여실히 증명하여 주고 있다. 원래 경원선은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주문들을 강제 동원하고 당시 러시아(구소련)의 10월 혁명으로 추방된 러시아인을 고용하여, 1914년 8월 강원도내에서 제일 먼저 부설되었는데 서울↔원산간221.4km를 연결한 산업철도로서 철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원산의 해산물 등을 수송하는 간선철도 역할을 했다.
* 출처 : 철원군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http://www.cwg.go.kr/hantan/
dmz를 관망할 수 있음
평화전망대
철원평화전망대는 3층 건물과 2007년 준공하였으며, 3층 전망대는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비롯하여 평강고원과 북한 선전마을을 전망할 수 있으며, 초정밀 망원경시설과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지형 축소판이 있어 민족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곳이다. 편안하고 안전한 최신형 관광객 수송 시스템인 모노레일카를 민자로 유치하여 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철원군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http://www.cwg.go.kr/han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