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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 공지사항을 한 곳에서 알려드립니다.

공지사항
소식 영화 속 강원을 만나다 <강원도민일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11-04 조회수 7522

영화 속 강원을 만나다강원문화재단 인센티브 지원 제작 영화
31일 ‘동창생’·내달 1일 ‘소녀’ 춘천 상영
이메일로 1인당 한 작품 시사회 응모

   
 
   
▲ 영화 ‘동창생(사진 위)’과 ‘소녀’의 한 장면.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으로 제작된 영화 ‘동창생’과 ‘소녀’ 시민시사회가 CGV춘천에서 열린다.


‘동창생’은 31일 오후 7시 30분 CGV춘천 10관, ‘소녀’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CGV춘천 10관에서 시민을 만난다.


공식 개봉일 일주일 전 시사회를 개최하는 자리이며 촬영에 도움을 준 도내 기관 관계자, 시민 관객을 초대한다. 특히 영화별로 시민 관객 80명씩을 선착순 모집해 시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30일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가 공개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초대권 수량(1인 최대 2매)과 관람 희망 영화명을 기입해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 이메일(gwfilm@naver.com)로 보내면 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위해 1인당 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을 도내로 유치해 지역 홍보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로케이션 촬영지원과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동창생’은 작년 여름 춘천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더존IT그룹, 평창 차항리 일제시대 오픈세트장 일대 등에서 촬영했다. ‘소녀’는 올해 춘천 금병산 저수지, 영월 마차고등학교를 비롯한 마차리 일원의 겨울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영화 ‘소녀’는 추악한 세상에 서로 의지한 소년과 소녀를 그린다. 사소한 말실수에서 비롯된 소문 탓에 친구가 자살한 상처를 지닌 윤수. 시골로 이사하던 날, 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 해원에게 빠져든다. 얼마 후 마을사람 모두가 함부로 말하며 대하는 그녀에 대해 알게 되고, 소문으로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와 꼭 닮은 상처를 지닌 소녀를 그냥 두고 볼 수가 없게 된다. 18세 이상 관람가.


‘동창생’에서 정찰국 장교의 “너하고 니 동생이 여기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다”라는 말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의 시작이다. 명훈은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 혜인과 단 둘만 살아 남아 요덕수용소에 감금된다. 그 곳에서 정찰국 장교에게 동생을 구하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생 강대호로 위장해 어떤 지령도 마다하지 않는데…. 15세 이상 관람가.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www.gwcf.kr)과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재단 영상지원팀 033-240-1351 이동명 sunshine@kado.net

 

2013-10-28

출처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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