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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소식 210903[보도자료]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영화 <기적> 춘천·정선 시사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10 조회수 3957

강원영상위원회가 한국영화를 응원합니다!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영화 <기적> 춘천·정선 시사회 개최!

  - 2020 강원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정선·원주·삼척에서 주요 공간 촬영
  - 9월 13일(월) 정선 아리아리시네마, 9월 14일(화) 춘천 롯데시네마 시사회 개최 예정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영화계와 도내 극장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기적>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최근 강원영상위원회에서 지원했던 싱크홀, 인질 등의 한국영화가 상반기  내내 극심한 침체 속에 고전하는 극장가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 2020년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영화 <기적>의 시사회를 9월 13일(월) 촬영지인 정선 아리아리시네마와 9월 14일(화)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 <기적>은 도로 교통이 열악해 오갈 수 있는 길이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만드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지자체의 지원없이 주민들이 직접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한 신선한 소재와,  박정민·이성민·임윤아·이수경 등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 추억을 자극하는 분위기가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주요공간으로 등장하는‘양원역’은 88년도 배경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정선 유천리 일대에 오픈세트를 제작해 촬영했으며, 주인공‘준경(박정민)’의 집은 난천리 일대에 있는 실제 가정집에서 촬영했다.

 이 외에도 삼척의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인 도경리역, 원주의 관광명소인  간현유원지 등 강원도의 다양한 풍경들이 영화에 등장한다.

 

 강원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은“영화 <기적> 촬영지인 정선군, 원주시, 삼척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영화계와 극장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회 참가자는 9월 9일(목)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방법은 강원영상위원회 유튜브 채널의 <기적> 시사회 영상 하단 설명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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