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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협상종결자’ 설경구-다니엘 헤니, 폐탄광에서 총격전 <한경닷컴 bnt뉴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8-08 조회수 7379

‘협상종결자’ 설경구-다니엘 헤니, 폐탄광에서 총격전

 

 설경구와 다니엘 헤니가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폐탄광에서 총격전을 펼쳤다.
 
설경구와 다니엘 헤니가 먼지를 흠뻑 맞아가며 서로에게 총을 겨눈 것은 영화 ‘협상 종결자’(가제) 때문. 이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요원 철수(설경구)가 국가 일급 작전을 수행하는데 남편의 정체를 모르는 와이프(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며 일어나는 코믹 첩보 액션 영화이다.

주연 배우들이 일주일간 촬영한 폐탄광은 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모태였던 정선 삼척탄좌(삼탄)로 해발 800미터의 함백산 자락에 위치 하고 있다. 탄광의 기계 설비와 탄광 건물 본연의 디테일이 그대로 살아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로케이션 헌팅당시 ‘협상종결자’ 팀은 강원문화재단으로부터 강력한 추천을 받기도 했다.

폐탄광 시설을 그대로 살려 복원 건축을 진행 하고 미술관, 작가 스튜디오 등을 갖춘 종합 아트 타운 오픈을 준비하던 삼탄 아트마인으로서는 촬영 협조가 난감한 일이었으나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라는 당대 최고 주연배우의 촬영임과 더불어 제작사의 꼼꼼한 준비로 아트타운으로 변모하기 전 마지막 촬영임을 강조하고 촬영을 어렵게 허가 했다는 후문.

특히 석탄을 실어 나르던 레일이 위치한 조차장에서의 추격 장면을 촬영 할 때에는 바닥에 남아 있는 석탄가루를 가라 앉히기 위해 제작진이 애를 먹기도 했다. 또 다니엘 헤니외 배우들은 한여름의 높은 기온과 강도 높은 액션 장면과 더불어 석탄 먼지까지 이겨내는 고난도 촬영을 버텨야 했다.

현재 영화 ‘협상 종결자’는 폐탄광 신 중 헬기 신 1회차를 남겨두고 있다. 무대가 된 삼탄 아트마인은 올 10월1일 오픈한다. (사진제공: 삼탄 아트마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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