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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소식 영화하면 부산? 강원도가 뜬다 <강원일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1-17 조회수 8897

영화하면 부산? 강원도가 뜬다

 

강원문화재단 작년 20여편 지원

 

연이어 개봉하면 브랜드 가치 상승

 


강원도가 국내 영상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신종인)이 영상산업팀을 신설한데 이어 `강원로케이션 DB'홈페이지 구축과 `로케이션 스카우팅 및 촬영지원' 등 영상산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국가대표'를 감독한 춘천출신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 고 3D'를 유치해 춘천 송암야구장에서 영화 주요 부분을 촬영했고,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동창생'과 설경구·문소리 주연의 `협상종결자' 등 20여편의 영화들이 지난 한해 강원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촬영을 완료했다. 해당 작품들의 도내 체류기간은 모두 307일로 지역에서 직접 소비한 금액은 약 18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영화들이 올해부터 연이어 개봉을 하게 되면 도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경제 유발효과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달에도 정재영 주연의 `방황하는 칼날'이 춘천경찰서 촬영을 마치고 강릉과 평창 일원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주일' `조난자들' `소녀' 등의 작품들이 횡성과 영월, 정선 등지에서 촬영된다.


이와함께 재단은 지난해 진행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은 도내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신영화 상영, 여름 야외상영지 특화 등을 통해 관객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도내 단편영화 지원사업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2013-01-17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3011600168&t=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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