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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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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찾아가는 영화관' 올해 마지막 상영회 <강원일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11-29	조회수	5494
`찾아가는 영화관' 올해 마지막 상영회 29, 30일 고성… 내달 6,7일 영월·화천서 잇따라 강원문화재단(이사장:신종인)이 지난 4월 한국영상자료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영화관'사업이 고성과 영월, 화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미 지난 27일과 28일 횡성군과 정선군에서 상영회를 개최한 재단은 29, 30일에는 고성군 군장병을 대상으로 김명민, 염정아 주연의 `간첩'을 상영하고, 다음달 6일과 7일에는 영월군과 화천군에서 `완득이'와 `워낭소리' 상영회를 연이어 갖는다. 특히 고성군 상영회는 한국영상자료원과 롯데시네마가 체결한 `문화소외지역 군장병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성군의 102기갑여단 군장병들에게 모두 4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은 그동안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모두 63회에 걸쳐 다양한 영화를 상영했으며, 1만여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재단은 이번 상영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강원로케이션 DB홈페이지(www.gwfilm.kr)에서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033)253-7497. 2012-11-29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21128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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