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보도자료를 한 곳에서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2015년 강원영상산업활성화사업 결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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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1-15 | 조회수 | 6240 | |||
- 2015년 국내/외 영상물 27개 작품 유치 및 촬영 지원 - CGV춘천명동과의 업무협약으로 도민의 영화 선택권 및 향유권 증대 기여 - 도내 찾아가는 영화관 65회 개최, 12,546명 관람 - 인기 영화 평론가 최광희씨 초청 영상문화아카데미 정기 강좌 호평
□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2015년 한 해 동안, 춘천 출신 조창호 감독의 신작 <다른 길이 있다>와 이준익 감독의 신작 <동주>를 비롯하여 영화 21개 작품, OCN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 드라마 3개 작품 포함, 총 27개 작품의 제작팀을 도내 유치 및 촬영 지원 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만의 인기 가수 졸린이 출연한 대만 화장품 브랜드 <블루미쓰> CF 제작진을 삼척 맹방 해수욕장 로케이션으로 유치하는 등 해외작품도 2개 작품을 유치 및 촬영 지원하였다. 2015년 도내에서 총 222회차의 촬영을 진행하였고, 제작진의 도내 소비액은 약 16억원으로 추산 되고 있다.
□ 또한, 재단은 그 동안 전무했던 시사회 문화를 만들어 촬영 지원작의 개봉 전, 시사회를 진행해왔으나 도내 스크린 수 등의 이유로 개봉조차 하지 못 했던 작품이 많았다. 이에 지난 해 5월, CGV춘천명동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내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의 개봉 첫 주 상영 협력 등을 하며, 지역민들의 영화 선택권 증대 등에 기여 한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 한편, 지난 해 메르스 파동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 되었던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어 도내 군부대, 복지시설, 격오지 등에서 65회 상영 및 12,546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 2014년 강대 후문의 카페에서 처음 시작 된 강원영상문화 아카데미는 2015년 영상교육에 적합한 극장으로 장소를 옮기고, 인기 영화 평론가 최광희씨가 정기 강좌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 2016년에도 계속되는 재단 영상지원팀의“영상산업활성화사업”은 올 해 경력직원 충원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할 예정이며, 특별히 해외작품유치를 위해 중국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권 제작진의 도내 로케이션 팸 투어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2012년부터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 촬영지원 하는 전문적인 단일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강원도가 새로이 영상물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동안 시사회 문화가 전무했던 강원지역에 영상문화향유기회를 꾸준히 제공 하며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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