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정보 바로가기

QUICK
MENU

홈으로

로케이션

제작신청

오시는길

TOP

본문

보도자료

강원영상위원회 보도자료를 한 곳에서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소식 [보도자료] (06.11) 추상미 초청 ‘찾아가는 영화토크’ 춘천시민 100여명 특별 초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8-12 조회수 3938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추상미초청!

찾아가는 영화토크춘천시민 100여명 특별 초대

 

- 강원영상위, 배우 겸 감독 추상미 초청해 관객과 이야기 나누는 영화토크 행사 마련

- 호국보훈의 달 6월 맞아 한국전쟁 배경 감동 실화 선정, 상처와 아픔 공유케 해

- 오는 617() 저녁 7CGV춘천명동,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

-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서 614()까지 사전신청 접수 진행 중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오는 617() 저녁 7CGV 춘천명동에서 찾아가는 영화토크(이하 영화토크) - 감독 추상미를 만나다를 개최하고 영화 관람을 즐기는 춘천시민 100여명을 초대한다.

 

이번 영화토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념해 한국전쟁으로 인해 상처 입은 이들의 아픔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던 실화를 담은 <폴란드로 간 아이들>(2018)을 상영하고 감독 추상미와 관객들이 함께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가보훈청 강원서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 참석한 도민들은 풍성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1951년 한국전쟁으로 발생한 고아 1,500명과 8년 동안 이들을 친자식처럼 돌본 폴란드 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바탕의 다큐멘터리다. 감독 추상미와 탈북 배우 이송이 직접 폴란드로 떠나 흔적을 쫓아 기록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배우 추상미가 직접 제작 및 연출, 주연, 내레이션까지 맡으며 감독으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2018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2018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에서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찾아가는 영화토크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도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입란을 작성하여 614()까지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616()에 개별 공지된다.

 

찾아가는 영화토크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wfilm.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gwfil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기획사업팀(033-240-1379)을 통해 가능하다.

 

강원영상위원회 김성태 사무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발발로 인한 뼈아픈 참상을 잊지 않기 위해, 영화를 통해 상처와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공산국가였던 폴란드에서 지내며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추상미 감독과 영화 제작 과정에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영화관사업 일환의 도내 지역민의 영상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찾아가는 영화토크는 지난 해 보다 담론 형성을 위한 시즈널 이슈, 사회 이슈에 맞춘 영화들을 선정, 상영과 함께 초청 게스트와 관객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도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_추상미_초청_‘찾아가는_영화토크’_춘천시민_100여명_특별_초대.pdf
검색

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