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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화천출신) 김영하 단편소설 3편 영화로 만든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1-29 조회수 3187

 김영하 단편소설 3편 영화로 만든다

 `피뢰침' `마지막 손님' `비상구'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램에 선정


지난해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화천출신 인기소설가 김영하(45)씨의 단편소설 3편이 전주국제영화제(JIFF)를 통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이번에 영화화가 결정된 작품은 김작가의 `피뢰침'과 `마지막 손님' `비상구'이다.


세 작품은 사춘기 시절 벼락을 맞은 경험이 있는 여주인공이 벼락을 맞는 여행에 동참을 한다거나, 주인공들이 영화에 쓰일 여고생 시체를 만들고 같은 공간에 거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끈다. 이 작품들은 전주국제영화제의 단편 영화 연작 시리즈인 `숏!숏!숏! 2013' 프로그램에 선정돼 이상우, 이진우, 박진성·진석 형제 감독 등의 연출로 스크린에 옮겨지게 된다. `숏!숏!숏!'은 전주국제영화제가 2007년부터 재능 있는 감독들을 선정해 단편영화를 제작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각 감독들에 의해 완성된 작품들은 오는 4월25일부터 5월3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되고 국내 개봉 및 국내외 영화제 출품도 추진될 예정이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2013-01-28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3012700132&t=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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