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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일본군 성 노예'의 진실 영화로 -임선 감독 `마지막 위안부' 평창서 크랭크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6-11 조회수 2846

 `일본군 성 노예'의 진실 영화로

임선 감독 `마지막 위안부' 평창서 크랭크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영화 `마지막 위안부'의 크랭크인 행사가 6일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에 세워진 오픈세트장에서 이석래 평창군수와 임선 연출감독, 주연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군 성노예로 치욕의 삶을 산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도내에서 촬영된다.



영화제작사 투윈미디어는 6일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에 세워진 위안소 오픈세트장에서 동아시아 근현대사의 숨겨진 치부를 다룬 영화 `마지막 위안부' 크랭크인 행사를 열었다.



제작발표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석래 평창군수와 임선 연출감독, 주연 연기자 등이 참석했다. 오는 10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마지막 위안부'는 한국과 일본, 중국 출신의 세 젊은 여성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겪는 이야기다.



일본군 성 노예로 강제로 유린당한 여성들의 아픔을 적나라하고 진실된 눈으로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자들이 수차례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또 정확한 고증을 통해 재현한 위안소 오픈세트장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에 건립하는 등 당시 시대상황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다. 위안소 오픈세트는 촬영이 끝난 후 위안부박물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진실을 알리겠다는 집념 하나로 10여년을 준비했다”며 “그동안 노력의 결정체인 땀과 눈물, 감동과 분노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펼칠 것”이라고 했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3060600120&t=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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